결혼하고 열심히 아끼고 돈을모아 월세도 마니오르고해서 와이프와 고민하다 대출받아 집을 장만했습니다
대출도받고 했지만 내집이란게 생겨 들뜬마음에 이것저것정리하고 9개월된 아들이 잠투정을해서 재울려고 안고 복도를 나갔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됩니다
저의집은 총14층 아파트에 복도에 4개의 창문이 있습니다 저의집은 12층인데 여기 복도 창은 열리게 되어있고 밀어서 열면 약 10센티 정도 공간이 생기는데 여기에 담배를 끈자국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금연건물인데 이건아니다싶어 보고있는데 창틀에 담배꽁초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전에 사시던분이 피신건가 아님 옆집에서 핀건지 확실하지않아 제가 그냥 치웠습니다 그리고 문을 닫아 놨습니다 그럼 담배를 안피겠지 생각하고 그런데 몇일이 지나면서 계속 창문이 열려 있는겁니다 계속닫았습니다 근데 하루는 옆집에 70세정도 되시는 두분이 사시는데 환기 때뭇에 문을 열어두라는 겁ㄴ다 그래서 제가 추울때는 좀 닫고 그래야 되서 닫았다고하니 무조건 열어두라는 겁ㄴ다 아 그래서 담배를 피는구나 심증을 가지고 있는데 새벽에 나갈일이 있어 나가는데 담배를 피고 계시는겁니다 그래서 나이도 많으시고 해서 어르신 여기서 담배 피우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리니 자기만 피는거 아니라면서 화를 내시네요 어른들한테 머라할수도 없고 다음에 여기서 피시면 신고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관리실에 전화하니 관리실에서는 어쩔수 없다네요 애기도 있고 해서 냄세나는것도 싫고한데 이사와서 안좋게 지내는건 싫은데 해결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몇일전 일인데 복도에 한번씩 담배냄세가 나는걸보니 또피시는거 같은데 참 어렵네요 긴글 처음 적다보니 두서가 없는데 좋은 방법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걸 말씀드려도
도통 들으려고를않하시는게문제에요..
본인생각이최고라생각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나이가많으시니 그만큼대우해드리는건맞는건데 나이가벼슬이라고착각하는분들때문에
괜실히 싸잡아욕먹는현실이죠..
정말좋은분도많은데..
고민이많으시겠네요..
속은아니겠지만.....
글쓴이분도 아버지나 장인어른이 어떤행사때문에 집에 오셧다면 담배못피우니까 1층가서 피고오라 말할수 잇을까여?젊은이라면 몰랃도 어르신인까 한발 양보하시는게 좋치 안을까 생각 됩니다
글쓴이분애기가 심하게 울어도
애기니까 울겟지 하며
이해해주시라 생각됩니다
아님 가까운 카센터 가서 종이컵으로 한숟갈만 얻어 오셔도 되구요.
그걸 가져다가 창문 여는 손잡이에 발라 놓으세요.
가끔 발라 놓으세요.
손잡이 녹도 안슬고 부드럽게 작동하고 좋아요.
누가 물으면 작동하기 좋으라고 바라는 거라고 하세요.
손에 한번 묻고 나면 좀처럼 잘 닦이지 않으니
조심해서 발라 놓으세요. 일회용 비닐 장갑 같은거 끼고
하셔야 할겁니다.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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