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화가 있더군요,
제자가 부처에게 물었습니다. '탁발하던 그릇에 파리가 빠지면 그것을 빼내야 하나, 아니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먹어야 하나?'
평소 부처는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분별심 없음'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자는 이 '분별심 없음' 고기를 먹기 위한 수단으로 씁니다. 즉, 파리를 먹을 수 있다면, 시주를 해주는 사람들이 주는 고기 뿐만 아니라, 고기를 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다는 논리죠.
(탁발때 고기가 섞여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은 괜찮지만, 고기를 달라고 요구하면 필요없는 살생이 일어납니다.)
이 일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부처는 간접적인 살생 마저도 반대했다는 걸 알 수 있죠.
다시 본문을 보면, 맞는 말입니다. 탁발을 하면서 원하는 대로 달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러나 그것이 고기를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죠.
탁발하는 행위 역시 깨달음을 위한 수양의 방법중 하나 즉, 분별 없이 받고 먹기는 하지만, 내가 고기를 먹자고 살생을 유도하기 위한 행위가 되어선 안되는 것이죠.
부처님 당시 인도에선 탁발하는 사람에게 고기를 주지 않는게 당시 사회문화였습니다. 그 당시 인도에는 불교 이외에 많은 탁발을 받아 먹는 다른 종교인들이 있었는데 마을에 들어가 아무집이나 3집 가서 음식을 받는데 고기가 있어서 어렵다고 하면 다른 집에서 탁발을 받아 먹었습니다. 그런데 불교는 상관하지 않고 가져다 먹었기에 초기 경전을 보면 이를 두고 다른 종교에서 불교를 비난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나를 위해 죽인 고기만은 먹으면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불교에서 고기를 금하게 된 이유는 가축에서 질병이 발생했기때문입니다.그당시 가축을 키우는 방법도 지저분 하기도 했고 ...
돼지고기 먹지 말라고 하면 개뿔 아무도 안듣는데종교적인 이유로 하느님이 먹지 말라고 했다 라고 하면 아무도 안먹는거지.그래서 안먹음.
중국의 그당시도 같은 이유지만 이슬람이나 힌두교나 기타 여러종교에서 소.돼지.등 소는 신성시되는이유가 따로 있음.돼지는 질병때문이였음
내 친구네 아버지가 모 절의 주지스님임..... 그 스님은 당연히 결혼도 했고 친구네 집은 당연하게도 절임.
친구에게 "야, 집에서 고기 못먹는거냐?" 했더니 먹는다함. (흠... 스님은 정확히 드시는지 어떤지 모르겠음.)
친구에게 물어보니, 고기, 술, 여자를 멀리 하는 것도 종파마다 다르다고 함.
즉, 고기 먹는 스님이라고 다 땡중은 아니라고.....
@모두까기인형 먼저 반말 죄송하고요.. 님댓글 너무나 반갑습니다. 석가부처님이 유일한 분은 아니겠지만 지구의 인류를 넘어선 스승중에 한분이십니다. 개인적으로 그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인데..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 간다는 그런 벌이 아니라 그런분을 욕되게 하면 그 가르침과도 인연이 멀어져요..
석가부처님은 제자들이 신통부리는것에 대해서 엄하셨어요. 예를 들면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했다던가 이런거 사람들이 보고 신격화 시키고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도 지금 개독교들이 욕되게 하는거죠.. 그분도 그런걸 보여줄려고 한건 아닐거에요.. 석가부처님이 식중독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분이 식중독으로 죽는거 본인도 아셨어요.. 중생들이 부처님이 특별하고 자기랑 다르다고 생각하는건 부처님 가르침이 아니거든요..
식중독으로 돌아가신것도 석가부처님의 설법이였어요..
불교에 불살생이 육식하지마란 뜻도 아니고요.. 석가 부처님이 수많은 설법을 하셨는데 사람마다 근기가 달라 그 가르침이 조금씩 다름니다. 유치원생에게 가르치는게 다르고 대학생에게 가르치는것이 다르듯이.. 근기가 낮은 사람한테 어렵게 얘기해도 못들으니 그런게 육식을 하지말라는 가르침으로 변한거 같네요..
에쿠스 타고오셔서
소마리국밥에 소머리수육 소주한병 드시고 운전해서 갑니다
ㅋㅋㅋㅋ
퍼트리는 놈들이 문제. 때에 따라 지들 맘대로 해석해서 세뇌 시키거등.
그러니 어떤 먹새 새끼는 지앞에서 빤스 올려 빤스 내려 천당간다~ 이러고 자빠졌지
자연사한 가축이나 탁발로 받는 고기 등등은 먹을수 있습니다
퍼트리는 놈들이 문제. 때에 따라 지들 맘대로 해석해서 세뇌 시키거등.
그러니 어떤 먹새 새끼는 지앞에서 빤스 올려 빤스 내려 천당간다~ 이러고 자빠졌지
없슴!!
에쿠스 타고오셔서
소마리국밥에 소머리수육 소주한병 드시고 운전해서 갑니다
ㅋㅋㅋㅋ
든 든 하 게 드 셨 으 니
룸 빵 가 시 나 보 네 요 ㅋ ㅋ
개독 먹사는 벤틀리 타는데요.
수준 떨어지게 에쿠스가 뭐람.
G90도 아니고.
말 엄청많고 항상 체크카드 쓰시는 양반 ㅋㅋ
어이 내장 많이 넣어줘 ㅋㅋ
이후 불교방송도 없애버림...
연세대의 주인 조선일베가 개독의 우두머리죠
종교에 이름으로 해야하는것과 하지말아야 하는걸 더 만들어서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지마세요 종교가 아니더라도 해야하는것과 하지 말아야하는것은 이미 많습니다
맛있는 고기먹고싶고.
정력에좋은거먹고.
여자랑자고.
결혼하고싶고.
애기갖고싶고.
그럴려면 돈 많이벌고싶고.
스트레스받으니 술먹고싶고.
하고싶은거 다하겄다는 탐욕이.
요즘 절에 트렌드인가.
무소유. 그것은 개나줘버려인가
제자가 부처에게 물었습니다. '탁발하던 그릇에 파리가 빠지면 그것을 빼내야 하나, 아니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먹어야 하나?'
평소 부처는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분별심 없음'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자는 이 '분별심 없음' 고기를 먹기 위한 수단으로 씁니다. 즉, 파리를 먹을 수 있다면, 시주를 해주는 사람들이 주는 고기 뿐만 아니라, 고기를 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다는 논리죠.
(탁발때 고기가 섞여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은 괜찮지만, 고기를 달라고 요구하면 필요없는 살생이 일어납니다.)
이 일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부처는 간접적인 살생 마저도 반대했다는 걸 알 수 있죠.
다시 본문을 보면, 맞는 말입니다. 탁발을 하면서 원하는 대로 달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러나 그것이 고기를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죠.
탁발하는 행위 역시 깨달음을 위한 수양의 방법중 하나 즉, 분별 없이 받고 먹기는 하지만, 내가 고기를 먹자고 살생을 유도하기 위한 행위가 되어선 안되는 것이죠.
그러니 옛날처럼 음식 탁발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론 채식이라고 보는 게 옳다고 봅니다.
거기 스님은 직접 죽인것만 아니면 된다고 하시며
양념갈비에 소주를 그렇게 맛있게 드시던데..
뭐가 맞는말인지..
(불교는 아니고... 절에서 주지스님 수양딸이 운영하던 자취방...)
비구니가 주지스님이셨던 절이였는데... (용어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지스님 가장 좋아하시던 음식이 삼겹살... (할머니셨음...)
그래서 어머니가 나 보러 오실때 스님 드시라고 삼겹살 사다드린 적도 있었음...
어느날인가는 스님이 나 부르더니 꽃게 한마리 주시면서 간장에 졸여먹으면 맛있다고... 먹으라고 주신 적도 있고...
마음이 중요한거져.
여자랑 잘자고
몇달 수행 하시다가 나오면 공양으로 고기 올라 갑니다
지금 살아오면서 수행을 하시면 그분이 스님입니다.
돼지고기 먹지 말라고 하면 개뿔 아무도 안듣는데종교적인 이유로 하느님이 먹지 말라고 했다 라고 하면 아무도 안먹는거지.그래서 안먹음.
중국의 그당시도 같은 이유지만 이슬람이나 힌두교나 기타 여러종교에서 소.돼지.등 소는 신성시되는이유가 따로 있음.돼지는 질병때문이였음
문제는 신을 이용해 먹는 사이비놈들이 문제지
니 신께서 그리 가리치드나?
친구에게 "야, 집에서 고기 못먹는거냐?" 했더니 먹는다함. (흠... 스님은 정확히 드시는지 어떤지 모르겠음.)
친구에게 물어보니, 고기, 술, 여자를 멀리 하는 것도 종파마다 다르다고 함.
즉, 고기 먹는 스님이라고 다 땡중은 아니라고.....
그러네요.... 깔려던건 아니었는데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님 말이 맞습니다.
미천한 제 댓글이 너무 부끄러워 삭제합니다.
석가부처님은 제자들이 신통부리는것에 대해서 엄하셨어요. 예를 들면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했다던가 이런거 사람들이 보고 신격화 시키고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도 지금 개독교들이 욕되게 하는거죠.. 그분도 그런걸 보여줄려고 한건 아닐거에요.. 석가부처님이 식중독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분이 식중독으로 죽는거 본인도 아셨어요.. 중생들이 부처님이 특별하고 자기랑 다르다고 생각하는건 부처님 가르침이 아니거든요..
식중독으로 돌아가신것도 석가부처님의 설법이였어요..
불교에 불살생이 육식하지마란 뜻도 아니고요.. 석가 부처님이 수많은 설법을 하셨는데 사람마다 근기가 달라 그 가르침이 조금씩 다름니다. 유치원생에게 가르치는게 다르고 대학생에게 가르치는것이 다르듯이.. 근기가 낮은 사람한테 어렵게 얘기해도 못들으니 그런게 육식을 하지말라는 가르침으로 변한거 같네요..
참고로 비건이셨던 스님들은 오히려 더더욱 암이나 질병에 걸려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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