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출신
단원고 교사였던 고(故) 유니나 선생의
추모비가 건립됐네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사고 당시
제자 16명을 구한 후 실종됐다가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54일만에발견
제자들을 위한 희생정신과 제자사랑을
사고현장 마지막 순간까지 실천한 참된 스승
편히 잠드소서
진주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출신
단원고 교사였던 고(故) 유니나 선생의
추모비가 건립됐네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사고 당시
제자 16명을 구한 후 실종됐다가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54일만에발견
제자들을 위한 희생정신과 제자사랑을
사고현장 마지막 순간까지 실천한 참된 스승
편히 잠드소서
잘 지내시는지 단 한 번이라도 찾아봤을까 궁금하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못 다한 꿈 이루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지금이 기회다 일해라
창녀들의 인권 복지 피해보상을 따질때가 아니다
천사가 분명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모든 잊지 않겠습니다. 차디찬 바닷속에서 당신이 얼마나 무섭고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고뇌를 했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이제는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 주님곁에서 크게 칭찬받으며 편안히
영면하셔요!~~~ 당신의 이름 "유니나" 대한민국이 잊ㅇ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아이들의 생명을 먼저 챙기신...
故유니나선생님..
진정한 참 스승님...
감사합니다..
제 생일이 4월16일입니다 그래서 더마음이아프네요
생일때마다 여러분들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세오
부디 영면하세요
울컥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찾기가 힘듦니까? -바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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