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살아났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데
소변볼 때 현기증 생기는 그런거라는데 전 그게 심해서 순간 화장실 바닥으로 쓰러졌고 바로 누워진 상태로 구토를 해서 기도가 막힌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9살된 우리 말티스가 애엄마 무릎과 화장실 문을 오가며 긁어댔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애엄마가 발견해서 살았네요
그전부터도 참 이쁜녀석이었는데 그때부터는 온 가족이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119에 실려갔다 퇴원해 오는 날 녀석을 꼭 안고 평생 책임지리라 약속도 했습니다.
일을했네요....살아가는동안 백호가
행여 사고를치더라도 이번일을 기억하며
귀엽게 봐주시길......^^
처드시고 자러가더라 ㅜㅜ
일을했네요....살아가는동안 백호가
행여 사고를치더라도 이번일을 기억하며
귀엽게 봐주시길......^^
코기는 4개월~20개월사이에 집을 쑥대밭 만드는데 2살에서 3살정도 넘어가면 그냥 하루가 평온해질정도로 잘 지냅니다
단독주택에 사는 개였기를 바래봅니다.
평상시도 아니고 저런 상황의 개 짖는 소리도 이해 못해주는 주민이라면.. 세상 그렇게 각박하게 보지 맙시다
당신같은 사람을 두고 공감능력 현저히 떨어진다 하죠
''공감능력제로'' 추천
덕분에 사람이 살았다는데 어떤사고방식이면 이런쪽으로 확장연결이되어서 댓글을 다는걸까?
그만큼, 집안에서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 뜻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데
소변볼 때 현기증 생기는 그런거라는데 전 그게 심해서 순간 화장실 바닥으로 쓰러졌고 바로 누워진 상태로 구토를 해서 기도가 막힌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9살된 우리 말티스가 애엄마 무릎과 화장실 문을 오가며 긁어댔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애엄마가 발견해서 살았네요
그전부터도 참 이쁜녀석이었는데 그때부터는 온 가족이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119에 실려갔다 퇴원해 오는 날 녀석을 꼭 안고 평생 책임지리라 약속도 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