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 전 제3정당 나온다 하니 많이들 비난…정치 업그레이드 촉매제 될 것”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3 지대 빅텐트’ 구상 논의를 두고 “아마 그렇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전 장관은 1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두 사람이) 미래비전의 공통 가치를 찾으면 (합치는) 가능성을 좀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단하게 성공한다기보다는 정치 업그레이드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 국민의힘, 용산 대통령실 다 리더십이 잘못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리더십도 문제가 있다고 보느냐’고 다시 묻자 “21세기 디지털 시대 리더십은 다양성을 어떻게 수용하느냐, 그리고 유연성을 어떻게 발휘하느냐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그것(리더십 문제)은 어느 리더나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잘가세요~ 잘가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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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은 구로역 에스컬레이드 설치
낙지랑 척척석사 합친수준
불순물들은 계속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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