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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실패가 아니라 안맞는 거란 나름의 자기 합리화로 인해 이혼이 미화되면서 안맞음 노력을 하는 게 아니라 헤어져 버림.
최욱은 그 새끼와는 다를 것이야.
부모 완벽(네이버에 아버지 치면 나옴) 어머니는 주식큰손 분당에서 한 60평대 아파트에 살고
여자애 연대출신 그당시에 공기업 다녔음. 여동생은 고대출신 현 방송국 pd
한 두달 만났나 ? 절대 노멀하지 않았음. 진짜 개이기주의 끝판왕 본인생각
본인 집안이 지구 자전한다고 생각하듯 ..... 본인 생각과 본인 부모의 의견생각에 꽉 잡혀서
막혀있었음. 심지어 이별통보까지도 완전 개같은 기억이였음.
내 생각에 우리부모님이랑 내 스펙보고 결혼생각해보다가 딸리니깐 부모가 헤어지라고 해서 통보받은것 같았음.
지금도 인스타로 생활하는거 보는데
여자나이 38살인데도 아직 시집 안갔더라... 근데 개인적으로 그친구는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결혼안하는걸 추천.. 어떤 남자랑 만나더라도 남자가 자기주장없는 병신아닌이상 이혼은 피할수 없을것 같음
아무튼 저련여자들의 말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함 .... 본인에게는 실패지만
상대방에게는 실패가 아니라 정말 미친년 잠깐 데리고 살아서 돌아버리기 직전에 탈출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음
말하는 방식과 묻어나오는 개념을
봤을때, 고집이 쎄고 자존심이 강하신듯.
상대방의 의견을 자신의 틀안에서만
판단하는 한계를 뛰어넘지 못할것이고
그것을 수용하지 못하는 경향의 스타일.
아직 철이 안들었고, 성숙하지 못한것 같네요
사람 인생 관 뚜껑에 못 박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인생에 성공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딪히지는 않았을까...
여튼 둘간의 관계는 둘만 알지...
패널로 나와서 말하시는거 보니까
지할말만 하고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대체로 남의 말을 안듣고, 고집이 세고
자기만 옳다고 하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이혼이 흠잡힐 일이 아님~
앞으로 행복 히시길~~
그래도 나 같음 재혼은 안할거임!
연애는 해도...
평소 자만심이 강했을듯
최욱한번 만나봐요
다만 서로 노럭하고 배려한다면 계획의 근사치에는 갈수 있는것 같습니다..이또한 시댁시구 친정시구라는 큰변수가 있기에 쉽지 않음..그럼에도 서로 원한것만 한다면...상처뿐인 헤어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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