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눈팅회원입니다
많은 글들을 보긴 했지만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는 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작년 8월에
이사를 와서 지금껏 하루하루
소소하게 보내왔지만 오늘은 참으로
특별한 날인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들이 자전거에 흥미를 갖고 타다가
몇일 전에 4발에서 2발로 레벨업을 했어요^^
그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차에..오늘 바로 옆집 이웃님께서 너무 행복한 메세지와 선물을 남겨주셔서
아직 세상은 따뜻하구나 하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우리 이웃님 광주광역시 한적한 동네 504호 이웃님
저희 가족에게 잊지못할 축하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끝으로 아이가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에게 훈훈한 행복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모든 이웃님들
훈훈쓰 좋아요~~~^^
내가 기분이 좋아지네
동네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 바이러스 뿜뿜~~^^
훈훈쓰 좋아요~~~^^
내가 기분이 좋아지네
동네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 두 개 드리고 가영~~~^^
훈훈합니다.
두발 자전거 축하드려요
우리 딸도 두발 가르쳐야 하는데..ㅠ.ㅠ
와........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아닌데....
아닌게 아니네...
굉장히 따뜻하다.
아파트 계단에 자전거 세워놓는거 소방법 위반입니다.
한 동네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ㅋㅋ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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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여 ㅋㅋㅋㅋ 웃자요
쿨럭~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글보니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네요.
덕분에 행복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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