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차이는 사실 극복이 어려워요.. 연애 할때도 성격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싸움의 강도만 더 쎄질분.. 안바뀌더군요..
근데 저 역시도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그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아이 생각하면 사별 아닌 이상 이혼은 못 할거 같아요.. 내 인생 생각하면 그렇게 지지고 볶고 사느니 이혼이 맞다 보여 지지만.. 아이 때문에 쉽지 않을꺼라 봅니다.. 저희 누나도 이혼했지만 아이는 없었기에 당사자 합의하에 이혼 했습니다.. 정말 안 맞으면 각자 길 가는게 맞습니다..
@머하구있어
죄송하지만.. 저는 연애할때 정말 싸이코 같은 여자도 만나 봤어요.. 평소에는 정말 착한데 본인 마음에 안들면.. 경찰도 온적 있을 정도 였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아이랑 결혼까지 생각 했다는게 아찔했다 느끼네요.. 성격은 절대 절대 안바뀝니다.. ㅠㅠ 이혼 안하고 사실려면 그나마 마음 넓으신 형님이 져주고 사는수 밖에 없습니다..저 역시 아이가 있기에 정말 애들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딱 마음을 정하세요..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 형님이 의도적으로 사모님 맞춰서 평생 살던가.. 정말 못 살겠으면 이혼.... 저희 누나는 이혼한게 정말 잘한 케이스 이지만 이혼이 능사는 아닐거에요.. 엄마 없는 아이... 생각만 해도.. 정말 아이 입장에서 슬플거 같아요.. 과소비나 도박, 알콜 중독자, 바람난거 아닌 이상 이혼은 신중해야 된다 봅니다..
그렇군요.. 이유는 서로 성격이 안맞아요 와이프의 성격은 쉽게말해 욱하는면도있고 자존심이 강해서 절대 먼저 굽히지않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소한 말다툼이크게 번지는 경우가 많고요. 와이프가 먼저 굽힐때까지 내가 굽히지 않으면 그길로 이혼인거죠..와이프가 져주질않으니까요..갈때까지 가는거죠 사소한거로..그러다 이번엔 참다참다 저도 안굽히고 버텻더니 감정이격해지고 이혼소리까지 나온거죠..아마 와이프는 이혼하기싫어도 자존심때문에 끝까지 갈사람입니다 애들만 불쌍하지..
이혼이 생각날땐 결혼을 생각해보세요. 결혼할때 어떤 마음가짐이었는지.. 그렇게 큰 결정을 할때 과연 무엇이 이런 수많은 단점을 덮었는지 생각해보시고, 두분이서 감정을 빼고 며칠을 정한뒤 이혼사유나 결혼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글로 한번 기록해 보세요.
의외의 문제점과 해결점, 또는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 과정을 거쳤는데도 조정이 어려우면 이혼이 구체적이 될수있겠지요.
결혼한 사람은 누구나 이혼을 꿈꾸기도 합니다. 사람이니까...
저도 몇자 적어 봅니다
나이 45 결혼 16년차
일주일에 4번 말다툼 사니 못사니 이혼 서류도 쳐다보고
8개월 전부터 시작해서 4개월 동안 은 일주일에 4일싸우고 나니 이게 뭐지
중일1명 초등5 두아들
곰곰히 생각해 보면 과연 내가 아내가 무엇을 가장 좋아 하는지 그것을 해 줬는지
반면 아낸는 남편이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그것을 위해 노력했는지가 관건
그래서 저는 나의 모든걸 내려놓고 나니까 휴전 끝
속으로 난 당신이 싫지만 가저의 평화를 위해 당신이 원하는걸 모두 해주기로
속이 많이 아파요 간만큼 오는 것도 있어요
남자라는 이유로 가정과 가족을 위해서 함 새로 시작해 보세요 파이팅
혼자 애 둘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처음 이혼을 생각할때 애들이 2살 3살 이었습니다. 이혼할때는 애들이 어렸을때 이혼해서 빨리 새엄마를 만들고 새엄마를 진짜 엄마라 생각하게 해주자였는데 지금 애들이 6살 5살이네요... 내 자식이지만 짜증나고 화날때도 많은데 남이 볼때는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불안하기도 하고... 적어도 애들이 말이 통할때 재혼하자로 바꼈습니다. 그러는동안 사회생활도 많이 힘들어지고 밤에는 밖에 나가질 못하니 주변사람과도 멀어지고... 진짜 별거아닌 사소한거지만 애들 엄마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애들과 비교가 되는거 같고... 스트레스때문에 애들에게 짜증도내고... 누가 애를 키우실지는 모르겠지만 애들문제는 확실한 대책을 만드시고 이혼을 생각하세요... 아빠든 엄마든 애들은 절대 혼자 못키웁니다
둘 중 하나가 변하거나 진심으로 관계 개선 노력할 때 아내분도 변하실거에요.
전 재혼 부부로 이미 이혼 경험도 있습니다만... 재혼하고 살아보니 결국 부부 문제는 다 비슷 하더군요.
전 작년에 두란노 아버지 학교를 다녀왔어요.
기독교 프로그램이라 선교 목적도 있어서 짜증이 좀 났지만 비슷한 문제를 겪는 동지들과 힐링하는 시간이 되어 좋습니다. 그런 뒤 가족관계도 좋아졌구요.
한 번 알아보세요.
그런 노력 뒤에도 나아지지 않으면 그때 이혼을 고려 해 보세요.
저도 이것저것 사업이다 해서 망한 케이스예요.
싸움 많이하죠.
울 애 어린이집 다닐때 집에서 나왔죠.
한달만에 들어갔더니 "아빠 울집에 자주 놀러오세요"
그 이후 절대 안나갑니다.
이제는 그애가 8살입니다.
싸워도 참고 지내요.
이 이상 소중한게 없더라고요.
혼자 애 키워도 내 잘못.
나 혼자 살아도 내 잘못입니다.
애들이 눈에 밟히시죠? 그럼 참고 사세요
더좋은여자...내마음 이해해주고 아침 출근길에 잘다녀와 배웅해주는 그런 여자..드라마속 여자 입니다
이혼하면 내가 더 노력해서 좋은여자 만나야지 이런 다짐 택도 없습니다 더 떨어지고 더나쁜 여자 100%만납니다
그여자가 재혼여자면 아이 더생기는거고 먹여줄 입만 더늘어 납니다 혹 님이 돈많고 그러면 처녀 만날확율이 올라가고
여차하면 외국여자 수입해서 처녀데리고 살지 그럴수있습니다 돈이 많으면요 ㅎㅎ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시고
내여자 성격이 불같고 급하면 님이 물같고 돌아가는 스타일로 사시면 됩니다 6살아이 성격 버릇도 못고치는 판에 다큰여자 성격 나한테 맞춘다? 되지도 않는소리죠 제주변 돈문제 여자문제로 이혼한 사람들 많습니다 사는거 보면 나이는 먹어가고 주변에서 소개도 해줘서 만나도 보고 그래도 지금도 죄다 혼자 삽니다 직장 번듯하고 부모님도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여자만 있으면 되고 남자만 있으면 되는 사람들인데 그게 안됩니다 찢어진 가정이 다시 한가정으로 합쳐지는 경우가 극히 어렵습니다 여자가 바람나고 방탕하고 과소비 아이들 학대 그러면 이혼해야하지만 성격차이는 조금만 내가 더노력하고 여자가 안바뀌면 내자식들 위해서라도 내가 바뀐다 마음먹고 다시 마음가짐 해보세요 아니면 단둘이 2박3일 놀러가서 대화한번 하세요 마음을 열어놓고 서로 대화하자 해보세요
근데 저 역시도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그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아이 생각하면 사별 아닌 이상 이혼은 못 할거 같아요.. 내 인생 생각하면 그렇게 지지고 볶고 사느니 이혼이 맞다 보여 지지만.. 아이 때문에 쉽지 않을꺼라 봅니다.. 저희 누나도 이혼했지만 아이는 없었기에 당사자 합의하에 이혼 했습니다.. 정말 안 맞으면 각자 길 가는게 맞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연애할때 정말 싸이코 같은 여자도 만나 봤어요.. 평소에는 정말 착한데 본인 마음에 안들면.. 경찰도 온적 있을 정도 였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아이랑 결혼까지 생각 했다는게 아찔했다 느끼네요.. 성격은 절대 절대 안바뀝니다.. ㅠㅠ 이혼 안하고 사실려면 그나마 마음 넓으신 형님이 져주고 사는수 밖에 없습니다..저 역시 아이가 있기에 정말 애들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딱 마음을 정하세요..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 형님이 의도적으로 사모님 맞춰서 평생 살던가.. 정말 못 살겠으면 이혼.... 저희 누나는 이혼한게 정말 잘한 케이스 이지만 이혼이 능사는 아닐거에요.. 엄마 없는 아이... 생각만 해도.. 정말 아이 입장에서 슬플거 같아요.. 과소비나 도박, 알콜 중독자, 바람난거 아닌 이상 이혼은 신중해야 된다 봅니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스스로 일외 시간을 잘다루는 이라면 천국을 맛볼것이고 그반대면 고독과 쓸쓸함을 느낌요
의외의 문제점과 해결점, 또는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 과정을 거쳤는데도 조정이 어려우면 이혼이 구체적이 될수있겠지요.
결혼한 사람은 누구나 이혼을 꿈꾸기도 합니다. 사람이니까...
마누라 이쁘고 착하나요?
님 잘나가고 마누라 안이쁘고 안착하면
바로 헤어지세요~
새 삶이 찾아옵니다
더이상 불행하지 않으려고 하는 겁니다.
행복하려고 하는 건 결혼이죠.
나이 45 결혼 16년차
일주일에 4번 말다툼 사니 못사니 이혼 서류도 쳐다보고
8개월 전부터 시작해서 4개월 동안 은 일주일에 4일싸우고 나니 이게 뭐지
중일1명 초등5 두아들
곰곰히 생각해 보면 과연 내가 아내가 무엇을 가장 좋아 하는지 그것을 해 줬는지
반면 아낸는 남편이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그것을 위해 노력했는지가 관건
그래서 저는 나의 모든걸 내려놓고 나니까 휴전 끝
속으로 난 당신이 싫지만 가저의 평화를 위해 당신이 원하는걸 모두 해주기로
속이 많이 아파요 간만큼 오는 것도 있어요
남자라는 이유로 가정과 가족을 위해서 함 새로 시작해 보세요 파이팅
전 재혼 부부로 이미 이혼 경험도 있습니다만... 재혼하고 살아보니 결국 부부 문제는 다 비슷 하더군요.
전 작년에 두란노 아버지 학교를 다녀왔어요.
기독교 프로그램이라 선교 목적도 있어서 짜증이 좀 났지만 비슷한 문제를 겪는 동지들과 힐링하는 시간이 되어 좋습니다. 그런 뒤 가족관계도 좋아졌구요.
한 번 알아보세요.
그런 노력 뒤에도 나아지지 않으면 그때 이혼을 고려 해 보세요.
싸움 많이하죠.
울 애 어린이집 다닐때 집에서 나왔죠.
한달만에 들어갔더니 "아빠 울집에 자주 놀러오세요"
그 이후 절대 안나갑니다.
이제는 그애가 8살입니다.
싸워도 참고 지내요.
이 이상 소중한게 없더라고요.
혼자 애 키워도 내 잘못.
나 혼자 살아도 내 잘못입니다.
더좋은여자...내마음 이해해주고 아침 출근길에 잘다녀와 배웅해주는 그런 여자..드라마속 여자 입니다
이혼하면 내가 더 노력해서 좋은여자 만나야지 이런 다짐 택도 없습니다 더 떨어지고 더나쁜 여자 100%만납니다
그여자가 재혼여자면 아이 더생기는거고 먹여줄 입만 더늘어 납니다 혹 님이 돈많고 그러면 처녀 만날확율이 올라가고
여차하면 외국여자 수입해서 처녀데리고 살지 그럴수있습니다 돈이 많으면요 ㅎㅎ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시고
내여자 성격이 불같고 급하면 님이 물같고 돌아가는 스타일로 사시면 됩니다 6살아이 성격 버릇도 못고치는 판에 다큰여자 성격 나한테 맞춘다? 되지도 않는소리죠 제주변 돈문제 여자문제로 이혼한 사람들 많습니다 사는거 보면 나이는 먹어가고 주변에서 소개도 해줘서 만나도 보고 그래도 지금도 죄다 혼자 삽니다 직장 번듯하고 부모님도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여자만 있으면 되고 남자만 있으면 되는 사람들인데 그게 안됩니다 찢어진 가정이 다시 한가정으로 합쳐지는 경우가 극히 어렵습니다 여자가 바람나고 방탕하고 과소비 아이들 학대 그러면 이혼해야하지만 성격차이는 조금만 내가 더노력하고 여자가 안바뀌면 내자식들 위해서라도 내가 바뀐다 마음먹고 다시 마음가짐 해보세요 아니면 단둘이 2박3일 놀러가서 대화한번 하세요 마음을 열어놓고 서로 대화하자 해보세요
저는 하고 싶어도 재산분할 아이양육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이혼하면 저랑 살자는 여자 있는데 ㅠㅠ
초혼남보다 2배더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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