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빌라임당
구조가 독특하게 생겨서 생기는 일인데요...
뭐 딱히 안특이해도 밑에 집에서 글케 뿜어대면 괴로울꺼같은데요
저희집 침실 창문 & 거실창이 아랫집 베란다 ?? 다용도실같은 창과 위에있거든요
근데 아랫집 아저씨가 밤이건 낮이건 늘 언제나 담배를 피워요 몸을 창 밖으로 완전이 상반신이 나올정도로 꺼내서
근데 그곳이 다용도실같은곳이라 성인 한명이 상체를 밀어내면 꽉차는 창문입니다. (빌라입니다)
그러니 자기집으론 연기가 안들어가겠죠?
자기집에 냄새와 연기를 방지하고자 그러고 담배를 태울텐데
문제가 뭐냐면 새벽 두시던 세시던 네시던 막펴요 백수신지 새벽엔 오히려 더피는거 같아요 ㅠㅠ
제가 잠귀가 엄청 민감한편이라 그 방충망 드르르륽 하고 여는소리에 깨면 그후로 냄새가 나서 잠에서 많이 깨고 수면질이 엄청
떨어져서 괴롭습니다.
그래서 오늘 담배 태운다고 여시길래 한마디했더니 대꾸도 안하고 그후에 또태우길래 들릴정도로 욕을했는데 분명 들었을텐데
지금 또 핀다고 그러고있네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썩은 달걀이라도 던져야 할까요? 아님 매번 감정소모를 해야할까요?
이거 참 답이 안나와서 괴롭습니다.
위협적이지않으면 무식한인간이라 계속 저런짓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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