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다니고있는 헬스장 빌딩....
주차난이 심합니다...
사람들다니는 통행로에 차한대가 주차를 똭....
통행에 방해없는 주차구역에 제차로 그차를 똭 막아버리고
신나게 헬스하러...
폰은 사물함에넣고 2시간후
부재중이찍혀있네요 1통이..
그래서 전화해보니
아주머니가 , 사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주차를
잘못했는데, 사장님차량 조금만 이동해주시면 감사하겠어
요, 라는 아주머니...
뭔가... 저도모르게 바로 빼드릴게요, 라는말과
차를빼줬습니다..
의도는 왜 사람들다니는 통행로에 주차하냐 얘기하려했는데...
차를빼주니 아주머니가 죄송합니다 여기는 처음와봐서
통행로인지 몰랐다며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모르고하는게 죄는아니지만 알고난뒤에도 타인에게 피해를주면 죄가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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