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니구요
요즘들어 자꾸 하고싶은것도 없고 해야되는것도 하기 싫고 ....
다 귀찮아지고 꿈도 미래도 다 귀찮기만하고
왜 내가 꿈을 이뤄야하지? 내가 왜 궂이 그걸하기위해 노력하고
꾸역꾸역 살아야되지? 하며 지금 그냥 죽어도 나는 아무 미련이 없네
죽어도 괜찮겠네~ 이런생각이 자꾸 들고 ( 죽고 싶다는건 아님)
죽음에대한 두려움도 없고 뭐어떄? 나쁘진않아~ ㅋㅋㅋㅋ 죽음에 대한 긍정적
미래에대한 부정적? 부정까진 아닌데 뭐랄까 궂이 내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사는게 재미도없고 의미도없고~ 뭐 그런? 그렇다고 막 뭐 굶어죽겠고 못살고
그런것도 아닌데 나름 연봉 5~6천에 직장도 잘 다니고 잇는데
여자친구도 있는데 왜이런지 모르겠는게 요즘 자꾸 맥빠지는 생각만 나고
그리고 또 몸이...아무래도 몸때문인거 같은데 계속 뒷목이 뻣뻣하고 찌릿찌릿 저려옴
허리고 그렇고 허벅지 종아리도 저려서 잠자기 어려울지경.... 살은 자꾸 쪄오고...운동하자니 몸이 저려서
움직이기도 뭐하고....암튼 몸떄문인듯... 횽아들 저 오똑하면 다시 활기차져요? 아니 저 말구 이거
제 이야기는 아님
정신과 진료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유~~
뭐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는거죠.
활기찰만한 꺼리를 찾아봐요 ㅎㅎ
병원에 얼른가보세요.신경을 누르고 있어 찌릇한거에요.신경은 한번손상되면 복구안됩니다
네 제가 목디스크 20년째 환자라 잘압니다.관리만 잘하시면 수술안해도 되는데 대부분병원에선 수술귄장해요.여러군데 다녀보셔야해요.특히 술먹고 피곤하면 신경이 부어서 더 찌릿해집니다.거의 일자목들이 목디스크 많이 오고 베게높게 배지마시고 목운동 꾸준히 해서 목근육 만들기도 하고 목디스크가 위험한게 한번 마비오면 목 밑으로 마비됩니다.무서운병이지만 너무 겁먹진 마세요.
그러다 내가 스스로 모든걸 포기하고
곧 우을증. 조증으로
마이 움직이세요 귀찬다 걸리적거린다 생각이날때 그냥 행동으로 해버리새요
그래야 극복할수 있어욜
뱃살을 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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