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이 힘든 세상 사기 안당하고 잘 살아가는중이라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저도 사기를 당해보네요 ㅜㅠ
삼성에서 나온 이어폰 버즈를 사려고 중고나라 올라온 글 보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거래하기로 하고 입금하고
송장번호까지 받았습니다. 5월 16일날 입금하고, 오늘 송장번호 조회 해보니 등록이 안되어있더군요. 그번호에
전화하니 없는 번호랍니다. ㅜㅠ
10만원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지만 저런새끼한테 털렸다는게 기분이 더럽네요. 그동안 소액이지만 자선단체에
기부도 해가며 나름 착하게 산다고 살았는데 뒷골 땡기네요. 보배에 올라와있는 글중에 대처법 읽어보긴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 같네요. 이놈 복잡하게 말고 간단히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
징역 6개월도 사실상 무기징역이 가능하도록
당연히 깜빵 처먹고자고 싸는 모든건 국가예산이 아닌 지 돈으로
배 째라면 진짜째서 급한 장기기증으로 전환
이러면 앵간한 사기는 잡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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