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아침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검색대 줄을 서는 저는
국가대표 야구단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속으로 응원을 하고 있었지요 줄줄이 같은 옷 같은 배낭을 매고 설레이는 표정으로 심사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에
기를 불어넣다가 잉? 뭔가 이상하네.... 가방을 보니 데쌍트 마크가 큼직하게 붙어있는겁니다 뭐지? 싶어 자세히 들여다보니
유니폼에도 전부다 데쌍트더군요.... 시국이 시국인데 어떻게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한테 일본제품을 입혀놓을수가 있는거죠....ㅜㅜ
옷이나 가방보니 완전 새것이던데.... 나라돈 쓰는분들은 한번쯤 생각을 더 해보고 거래처를 선정해야 하지않나...싶습니다..
꿀단지님 오랜만에 뵙네요 ^^/
기왕이면 국산을 써야하는디...
롤링스횽 하이~^^
방가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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