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중고차 사러 갔다왔습니다[7]
부천매매단지에 올라온 매물보고 전화했더니 사무실로 올라오라길래
찾아갔더니 차가 옆 아파트단지에 있다며 이동하자그래서
됐다그러고 나왔습니다
차에 태워 돌아다니다 안 놔주고 윽박지른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역시 수법인가 봅니다
사실이라고 해도 매물을 가져와서 보여줘야지 이동이 웬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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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도, 누가 알려준적도 없나요?
차가 아파트단지에 잇다고 해서 갓는데 진짜로 잇엇음 ㅋㅋㅋ
지하2층까지 내려갓을떄 속으로 아 씨 낚인거아니야 뚜까맞는거 아닐까 상상의나래~
아차 부산입니다 오해금지~~~
그리고 네이x 블로그 검색해서 많이들 찾으시는데....이것도 상술인 경우가 많음..
전국에서 뭐 어쩌구저쩌구~ 꼭 명심할 것은 어눌해 보이면 뒤통수 친다는거....
당해본 사람만 알겄죠?ㅜㅜ 수원도 조심하시길...
거진 20년쯤 전???
저 보더니 말을 안하더라구요.
말도 하기싫게 생겼나봐요...
ㅠ.ㅠ
동호회 회원님이 딜러입니다.
다른 회원님도 그분한테 차량을 구매했고 잘샀다는 후기글도 달아주셔서 수원에서 부천으로 갔습니다.차가 밀려서(사정이)약속 시간까지 못온다고 기다려 달라고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한 시간 넘게 밖에서 기다렸는데 안와서 두어 번 통화후에 그냥 내려 가겠다고 하고, 차를타고 시동걸고(어딘지 묻길래 위치 알려줬어요)출발하려는 순간 왠승용차가 앞에 차를 샥- 대고 안빼주는겁니다.
그 딜러가 도착 했다고 만나 보고 가라고.-느낌이 별로 안좋으신분들-
한참후에 그분이 왔는데(오니까 막은 차를 뺐습니다) 가더라도 오셨으니 사무실 가서 차 한잔 하고 가라고 해서 회원분이라서 인사를하고 따라갔네요.
차는 안마시고 차량은 사가지고 왔습니다.현장에 없고 다른 딜러가 잡아놓은거 다른곳으로 딜러 차를 타고 가서 보고 샀는데 늦어서 밤이되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믿고 가져왔습니다.(지쳤습니다)
결과는 좀비싸게 줬다는 생각과 지금이라면 그차를 안샀을거라는 생각.
인천. 부천 얘기만 나오면 생각납니다.
차못나게 막는데 순간 겁났습니다.(안사람과 같이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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