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난글 100% 피해 사고를 당해서
오늘 일주일만에 차를 받았는데..색깔이 저래 저렇게 변했습니다...;;;;
완전 투톤 색상
너무 속상해서 따지니까
도장코드 색상으로 했다며 원래 이렇게 할 수밖에 없고
코팅을 해보라며...(10만원 지원해준다고;; 나머지 제부담)
단골카센터 사장님도 센터의 약품콤파운드로 엄청 세게 문질러봐도 변화가 없자 아닌것 같다며 난감해 하시네요
원래 이런겁니까????
제 차를 반파 사고를 당한후 왜 이런 피해를 입어야하는지;;;
기존의 부위에는..
관리소흘로 인해..
아이보리가 된거지요..
코팅도 하구 엔진룸안의 거의 모든 부품과 소모품을 최근 6-7개월안에 다 갈고 수리했을 정도로 차에 애정을 들였습니다...ㅠㅠ
그리고 저 색이 떼라서 벗겨진다고 그래서 해보니 아니었고요;;
색상을 이상하게 맞춘거 같은데...
일단 자기네는 확실히 도장코드 보고 했다는데.. 아직 모릅니다..
객관적으로 어디다 확인할 수가 없어서요;;;ㅠㅠ
조색코드를 현재차체색상에 맞춰서 교환한 부분에 최대한 비슷하게 재도색을 하는방법 정도밖에는 없어보입니다. 교환한 신품 자체에는 죄가없어요..ㅠ
제대로 된 코드색인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ㅠㅠ
올도장 하는게 낫지않을ㄲㅏ요?
색의 톤차이가 많이나네요
원래 연식이있는차들은 새로도장하면
색이 100% 일치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연륜있는 작업자들은
제원상의 코드도료에 약간의 첨가를하여
기존부위와 색깔을 가능한 표시가 덜나도록
맞춰줍니다, 그런능력은 오랜시간 작업을통해 완성되는 자기만의 노하우같은거라
쉽게 따라할수도,흉내낼수도없는 영역입니다 당연히 도색작업비용도 더 비싼것이죠
사진의 차량의 도색을보니
서툰기술을가진사람이 제작사 제원코드
그대로 도색한거네요
그리고 전,후 도어색감이
차량출고시 도장이라고하기엔
너무 탁하고,어두워보이기도하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도어들도 재도장후 열처리불량으로
변색이 가속화된듯한 느낌이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