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 29살부터 31년간 우체국택배 하시고, 정년퇴직 4개월 남으신 우체국 공무원입니다.
아버님 환갑넘으셔서 손주 과자라도 사줘야한다고 무거운짐 짊어지며 택배 배달하십니다.
제발.. 고생한다고 따뜻한 말한마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택배 착불비는 떼먹지 마시고...
반말하고,,, 늦는다고 클레임 걸지만 말아주세요.
넘쳐나는 물량에 점심시간 끼니도 제대로 못드시는날도 많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하시는데..퇴근하고오셔서 고객들의 클레임에 너무힘들다고 하실때마다
제가할수있는말은 . 지금까지 평생을 고생했으니 지금당장 퇴직하셔도 되요
제가 용돈드릴게요 라고 위로해드리를 말밖에 없습니다.
우체국외에 택배종사하시는분들에게 그냥 고생한다 말한마디 해주세요..
택배기사 라는 직업이 누군가에겐 하찮은직업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당장 택배기사라는 직업이 없어진다면, 우리 생활이 어떻게 변할지 생각해보세요
항상 배송기사분들은 최대한 빠르게 배송하시려고합니다.
아버님곁에서 큰힘이되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지들이 좀만 살고 좀만 좋은 아파트에 살면 지네들이 무슨 로열페밀린지 알고 남에게 갑질하는 인간들 그런인간들 상종을 말아야 합니다
깨댕이 홀랑 벗기면 똑같은 인간이거늘 뭐가 잘났다고 그러는건지
아버님 31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버님곁에서 큰힘이되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지들이 좀만 살고 좀만 좋은 아파트에 살면 지네들이 무슨 로열페밀린지 알고 남에게 갑질하는 인간들 그런인간들 상종을 말아야 합니다
깨댕이 홀랑 벗기면 똑같은 인간이거늘 뭐가 잘났다고 그러는건지
아마도 아버님은 상대도 않하실겁니다^^
그냥 개무시가 답이긴한데
우체국이라는 명찰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 ㅠ
아버님 31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제 물건 대신 안전하게 가져다 주시는 분인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착불 시스템 없애야함
집배원은 택배보다 등기가 골아픕니다
민원도 거의 전부 등기에서 나오죠
택배비 착불도 집배원들이 가지고다니는 단말기가 카드계산도 되기때문에
떼먹기도 쉽지않죠
문앞에 놓고가라하면 안놓으면 그만
특히나 이놈의 등기는
본인아니면 못받는 법원등기인데도 불구하고 밖에서 본인아라고 떼쓰거나(민증확인해야하는데 안가져온경우)
가족이라고 달라하는경우.. 많죠
근데 이거 잘못전달하면 집배원 독박씁니다
그래야 아저씨들이 떼기 쉽다.. 몇 번을 얘기해도 못 고칩디다. 이 노무 시키.. 항상 정의, 민주주의를 외치는 대깨문인데.. 대체 .. 다른 사람들 어려움은 생각은 하는건지.. 참 .. 인간성은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말한마디
해주시면 택배아저씨들 이제 우리집에
오는물건 진짜?잘해주십니다
나이를떠나서 아무한테나 반말찍찍하는 그런놈들 너무 많아요
착불 떼먹는놈들은 리스트 만들어서 택배 이용 못하게 해야합니다
우리 와이프보다 날 설레게하는 사람들인데...
뭐 하루이틀 다른 사유로 못올수도 있으니까요. 다른나라들은 일주일 한달씩 걸려도 그러려니 한답니다.
우리도 좀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면 좋겠어요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 시끄러운 거에요
집에서 택배 받는데 문 열고 박스 건네주고는 꼭 맹수한테 쫓기듯 급하게
가시는거 보면서 짠...하더라는.....
가능하면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하고 무거우면 카트 끌고 가서 찾아오면 됨
식사하실 시간, 힘들면 잠깐 커피 한잔 마실시간 정도는 있어야 됨!!!
섞을 일이 있나?? 택배 한두개 주문하는거
아니자나? 글고 보통 뭐 떨어져갈때쯤 여유있게
시키자나? 그걸 하나하나 날짜를 확인하나??
택배 늦게 오는걸 왜 택배기사님한테 지랄하냐고
구매한 업체한테 지랄해야지
택배기사는 배송만 하고 수금은 사무실서 따로 하는걸로
개선 해야 합니다
이번 건 이슈된것처럼 10분씩 기다리게 만들면 어떤기사가 기다리고 있겠습니까
택배착불 3천원짜리 배송기사 500원도 안떨어질텐데 배송물량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그거 기다리라면 도끼로 찍어버리고 싶단 생각이 날지도...
일부러 늦게 배송할일은 절대없으니
그냥 기다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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