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씀 드린것처럼 오늘 금정경찰서 경제수사과 3팀에서 사건진술하고
고소장마무리 짓고 왔습니다. 지장까지 힘주어 눌러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할 의견이라는 칸에 이렇게 썼습니다.
"만약, 법적으로 처벌을 할 수 없게 되더라도 가해자들에게 이 고소장으로 인해
경각심을 갖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연민"과 "양심"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수사를 매우 친절하고 내 일처럼 진행해주신 담당수사관님 및 경제수사과3팀
형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작권침해와 개인정보유출등
법리적인 부분에서 큰 문제는 없을것이라는 수사관님의 의견까지 듣고 사건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남의 아픈 이야기 맘대로 갖다 기사쓰고 뉴스화해서
돈버는 기레기나 블로거들보다 더 저를 분노케 만들었던 그 수사관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금정경찰서 2층에 위치한 "청문감사관실"로 입장해봅니다.
사실 여기에 진정접수를 하기위해서나 민원을 접수하기위해 간것이 아닙니다.
이런 잘못된 관행과 권위적인 생각으로 수사접수 자체를 막았던 사이버 수사대 수사관에
대해서 내가 어떤 처리를 요구할 수 있는지 답변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진정접수, 고소/고발이 가능하며 해당 수사관에 대해 조사하여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시
징계,처벌까지 가능하다." 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금정경찰서 뿐만 아니라 모든 경찰,형사분들이 우리 국민의, 혹은 시민의, 구민들의
치안과 행복을 지켜주는 사람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또 믿고싶습니다.
하지만, 단 한명의 잘못된 타성과 매너리즘에 빠진 형사로 전체를 믿을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을 고소하면서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중에 하나는....
너무 억울하고 너무 답답해서 어딘가에 신고를 해서 처벌을 해달라고 하려는데
제일 어려운것은 "접수"였다는것 입니다.
나중에 내 자식이 나보다 더 억울한 일이 생기면 부모인 나는 어디로 가서 신고를
하라고 하고 어디에 억울함을 말하라고 가르쳐야 할까....
돈벌어서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해야할까, 많이 배워서 니가 직접 변호사,판사가
되라고 해야할까...
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로 제 자식에게 억울하고 피해받는 일이 생기면
"경찰서에가서 신고해라. 그분들은 믿을수 있다." 고 말하는 아빠가 되고싶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 수사관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지금 보이는것이 우리나라의 수사민원 처리절차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억울하고 피해를 받는 일이 생겨 경찰서에 가면 이렇게 진행이 될것입니다.
근데 표에서 보시는것처럼 제일 첫 단추인 1,2번 수사민원상담 및 고소(발)장 접수 하는 단계가
이렇게 힘들고 담당수사관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면 그 법은 이미 공평하지 못한것 아닐까요?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나 다 억울한 일들 하나쯤은 품고 살아갈텐데 그때마다 고소를
한다면 진짜 수사가 필요한 사건에는 수사를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에 1,2번 단계에서
우측에 빨간표처럼 담당수사관은 반려를 하거나 보정요청등을 요구할수 있습니다.
저는 제 고소장이 접수조차 안된 이유가 무엇인지 사유를 찾아봐도 도무지 그 이유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형사사건이 명백했고, 고소내용이 명확했으며, 입증할 자료도
충분히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분노를 참으며 청문감사관실에 나와서 부산지방경찰청 감찰실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해당 수사관에 대해서 딱 6가지에 대해서만 따졌습니다.
그 내용은 부산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경찰서비스헌장 전문" 이라는 내용이고
문제의 그 사이버수사대 수사관이 위 6가지 헌장의 명시된 내용들을 잘 이행했는가?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범죄와 사고를 예방, 어긴행위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처리해야하나
범죄 자체에 대해서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태도로 엄정하게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2.국민이 필요하면 어디든지 바로 달려가 도와 주겠다고 했으나 정 접수해서
억울함을 풀려면 변호사 선임해서 접수하라고도 말했습니다.
3.모든 민원은 친절하고 신속,공정하게 처리해야하지만, 친절하지도 않았고
신속은 커녕 오히려 지체되었으며 공정함또한 느낄 수 없었습니다.
4.국민의 안전, 편의를 우선시하며 성실한 직무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편의를 위해 노력할 의지도, 성실한 수사관으로써의 직무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5.인권을 존중하고 권한을 남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저는 저작권 조차도 없는
사람이 되어야 했고 수사관의 권한을 이용하여 법적문제가 있는 사건임에도
정식 접수도 하지 못했습니다.
6.잘못된 업무처리는 바로 잡아야하나,
그 수사관이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알까요?
이글을 작성하기전에, 저는 금정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수사팀장님께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33년간 수사를 해 온 수사팀장으로써 당시에 현장에
없어 이런 일이 발생한것도 몰랐지만 뒤늦게라도 책임자로써, 도의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팀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팀장님께서 사과하실건 없다고요.
그리고 오랜시간 수사관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수사팀장을 존경하고
저보다 손윗분께서 이렇게 연락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남자고, 수사팀장님도 남자며, 그 문제의 수사관도 남자인데
남자가 자기 입으로 뱉은 말은 목숨걸고라도 지켜야 되지 않냐고도 했습니다.
저는 이게 법적으로 문제있다고 판단되면 책임을 묻겠다했고
그 수사관은 접수조차 안될 사건이지만 자신이 추후에 잘못됐다고 결과가 나오면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니까요. 저는 빠꾸없습니다.
이미 고소는 접수가 되었고 정식으로 사건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그 수사관의 접수조차 안될 일, 법적으로 문제없는일은
접수가 된 일,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일이라는것이 명백해졌습니다.
청와대 신문고? 시경감찰실 진정접수? 뭐든 다 할것입니다.
다만 꼭 이 한마디는 사이버 수사대에 아직도 앉아있을 그 수사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어이. 수사관씨. 당신이 그러고도 남자야? 부산사나이 맞아?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서 나같으면 내가 직접 자존심버리고 잘못 인정하고
33년 경력의 한참 대선배일 수사팀장님이 사과전화하기전에 내가 했을거야.
남자가 말을 뱉었으면 책임이라도 져야지. 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근데 그걸 수습하는것도 남자라면 당연히 목숨걸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당신이 한 말 기억나? 이게 나중에 문제가 있으면 책임지겠냐고 했을때
당신이 뭐라했던지? "책임지겠다" 고 했거든.
남원에 살고 있던 유명한 '고니'라는 분께서 이런말을 하셨어.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고.
이후로 진행되는 수사 진행사항과 해당 수사관에 대한 대처는 앞으로도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화주신 금정경찰서 사이버 수사대 수사팀장님과
저를 다독이시며 경제수사과에서 조사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사이버 수사대에
근무중인 또 다른 수사관님(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자기 자식에게 어떤 대한민국을 선물하고 싶으신가요?
변호사 선임할정도로 돈도, 법적지식도 있어야만 고소/고발이 가능한 대한민국.
아니면 무지하고 무식해도 억울할때 억울하다 '악'소리는 낼 수 있는 대한민국.
저는 후자라고 합니다..
※ 베스트보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금정경찰서 수사관분들 몇분은 제글 이미 읽고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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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린것처럼 베스트글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과 응원,격려,걱정이 담긴 댓글들을 모두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이 일련의 과정들을 진행하면서 가장 목표로 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회신글을 남깁니다.
제가 원하는 두 가지는 바로,
타인의 아프고 힘든 이야기로 이익을 추구하던 피고소인(기레기, 블로거지)는 인실좆.
그리고 해당 문제의 수사관에 대해서는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것이 어떤 이슈정도가 아니라
금정경찰서, 아니 경찰과 형사들에게 강력한 '새김 혹은 세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공무원은 국민이 있기에 존재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지
국민위에서 권력을 남용하고 국민을 하찮케 여겨 국민위에 서는 자리가 아니란것과
나랏밥먹으면서 "아빠 형사야. 아빠 경찰이야." 라고 내 자식에게 내 주변인들에게 떳떳하게
말하고싶다면 그것에 어울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잊지 말라는것입니다.
막 말로 그 수사관이 법적이 처벌을 받거나 징계를 받고 "에이 똥밟았네?" 라고
넘어간다면 제가 이렇게 이의제기를 하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진정 그때 이렇게 민원인을 대한것이 잘못되었구나" 라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며 추후에 같은 행동을 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금정경찰서를 해당 수사관의 대한 사실조사시 수사배제기관으로 요청하고
상위기관인 부산지방경찰청을 통해서 압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 식구 감싸기식으로 일이 진행되는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추후에 보배회원님들께 화력요청을 단 한번만 부탁드리려 합니다.
시의 적절한 그 때가 온다면 약자가 보호받고 법이 유지되는 대한민국을 희망하는
보배님들께서는 그때 부산지방경찰청과 금정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해당 사건을
투명하게 조사하고 강력히 처벌해 달라는 의견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군공무원 생활을 10년가까이 해봤기에 공무원들이 무엇을 제일 무서워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규정도 법도 아닙니다.
대중의 관심과 언론의 관심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을 그때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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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자 현재 진행
그 수사 팀장이란 사람의 사과는 사태를 축소해 보자고하는 꼼수일 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에는 당사자들로 부터 사과 받고 싶다고 하니까 지가 대신 사과한다고 전혀 미안하지 않은 얼굴로 지껄이더군요. 당사자들한테는 지가 주의 주겠다고 하면서.. 그날이 휴일이었고, 다음날 청문감사실 들어가다가 마주치니 그때서야 당사자들한테 연락하고..당사자들이 와서 잘못했다고 빕니다. 그때부터 전 그나마 남아있던 경찰에대한 존중을 접었습니다. 딱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아 먹고 사는 집단'으로만 생각합니다.
이렇게 밖에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저딴식으로 일처리 하려는..
그리고 접수하러 온 사람을 귀찮은듯 내보내려는
그것도 그냥 공무원이 아닌 경찰공무원이
자딴식으로 일을 하다니요..
저는 예전부터 이딴 공무원 쓰레기들을
혐오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일 잘하시는 공무원분들이 같이 욕먹는게
안타까웠죠.
저런 경찰같지도 않은 경찰은
완전 호되게 당해야 합니다.
저 같아도 님처럼 행동을 해야갰다고 생각했겠지만
말 주변이 없어서
화나면 욕부터 나와서
큰소리로 개지랄떨다가 쫓겨났을수도 있었겠네요.
힘내십시요.
그리고 무슨일이 일어나든
글 올려주세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움드리겠습니다.
멋집니다!
이렇게 밖에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저딴식으로 일처리 하려는..
그리고 접수하러 온 사람을 귀찮은듯 내보내려는
그것도 그냥 공무원이 아닌 경찰공무원이
자딴식으로 일을 하다니요..
저는 예전부터 이딴 공무원 쓰레기들을
혐오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일 잘하시는 공무원분들이 같이 욕먹는게
안타까웠죠.
저런 경찰같지도 않은 경찰은
완전 호되게 당해야 합니다.
저 같아도 님처럼 행동을 해야갰다고 생각했겠지만
말 주변이 없어서
화나면 욕부터 나와서
큰소리로 개지랄떨다가 쫓겨났을수도 있었겠네요.
힘내십시요.
그리고 무슨일이 일어나든
글 올려주세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움드리겠습니다.
미뇽 머클로플린이 말을 했습니다. 어려운 용기를 내신 젊으니까님을 응원합니다.
그나마 이건 판단력이라도 요하네요. 가단한 민원업무도 지덜이 하는게 아니라고 우기는 인간들도 봤습니다.
언성 높이자 옆에서 듣던 직원이 얼른 해드라라고 ....ㅋㅋ
피해자가 직접 증거를 찾아가져다줘야
그나마 움직일려나 그것도 모르죠..
신문고 및 상위기간에
지속적인 민원을 넣어야 합니다..
억울함없이 해결되시길!!
정주행 하고 왔네요, 역지사지 좋은말입니다.
전국의 공무원 다 불시에 해야함
12시나 13시10분에 가면 음~~
1. 경찰서가서 고소장접수
들어가는 길도 위압 권위적임
여차저차 하기도 전에 옆 데스크
한 새끼가 아이 참 그런건 고소안돼
나이는 나보다 많은데ㅋ
왜 반말하슈 하니 허참
호오 녹취합니다 더 떠들어보세요 하니
슬그머니 튐 ㅋㅋ
공무원은요..항시 알고 계세요
직급 성함 알려주세요 하면 쫄보돼요.
2.그 건이 검찰로 넘어감
폭행건인데 ㅋ 우리나라 씨발 좆같은거
가해자한테 전화하잖아 짭새가
그럼 맞고소한다? ㅋㅋㅋㅋㅋ
가피구분이 안돼 ㅋㅋㅋ 영상 증거없으면ㅋ
난 손 바닥이 살짝 찢어져서 진단서 냈고
상대는 ㅋㅋ 이년전에 나한테 맞아서
실명될뻔했다 라는 진단서 들고왛는데(개구라임)
받아줌 ㅋㅋㅋㅋㅋㄱ 씨발 좆은나라다 ㅋㅋㅋ
암튼 검찰가서 ㅋㅋㅋ
조정관 만나고 합의의사 없다
내 잘못이 있다면 나도
처벌 받겠다 하자
오십줄 꼰대새끼가 어이 젊은이 돈많아?
헐..ㅋ 왜 반말하십니까..
직급 성함 알려주세요 하자
쌍판 굳더니 내가 그걸 왜 알려주냬 ㅋㅋㅋ
알아내기 쉬울거 같은데..
직접 알려주시죠 하자 ㅌㅌㅌ ㅂㅅ
짜바리가 무섭습니까?
죄를 안지었다면 뭐가 무섭습니까?
저런 몇몇 쓰레기 새끼들이
경찰 검찰에 공무원이라
싸그리 욕쳐먹는거임
아버지란 단어 아닙니까 힘내시고 약해지지 마십시요 응원합니다
다들 군대 있을때 써본 소원수리 생각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큭.. 말로는 선진병영, 열린병영, 구타가혹행위 신고자 신분 철저히 보장 <- 이딴 개소리 해대는데.. 실상은 필체대조해서 작성자 색출해서 군기교육대 보내거나 내부고발자 굴레씌워 보안빵꾸낸 고문관 취급당하는 요식행위인거 못본 현역 성님들 아우님들 계십니까?
경찰직원여려분.. 저도 경찰에 우호적이지만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검찰을 견제하고 더나아가 더 깨끗하고 국민의 믿음을 얻는 유능한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고소하세요
그러면 징계또는 파면됩니다 ...
잘 모르는 어릴때라 어찌할수 없었던...
응원합니다~~
일안하는 공무원색기들은 집에서 푹 쉬게해야하는데요
① 우리는 새시대의 사명을 완수한다
② 우리는 깨끗하고 친절하게 봉사한다
③ 우리는 공정과 소신으로 일한다
④ 우리는 스스로의 능력을 계발한다.
옳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실 젊작가님 이란걸 알기에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의 기도를 드리고 있으니 기죽지 마시고 맞다 여기면 밀고 나가시길...
정말 수고 많으셨고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힘을 보태겠습니다.
??/
저도 부산 구서동 살고요 필요시 오프라인으로라도 화력 지원 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판례도 찾아봤었보 제가 생각했을때는 충분히 고소해서 무혐의가 나오더라도 법신판을 받을만한 건이었습니다.
결국 검찰로 사건이 넘어가 기소사유없음으로 결정났습니다.
당시 수사관 교체, 경찰청에 진정서 제출 등 난리를 쳐야 조사 및 검찰 송치하다니 일관성이없었으며 이에 경찰에 매우 큰 실망을 했습니다.
차라리 이럴때는 검찰로 바로 고소하는방법도 있다고 하던데 확실한건 아니고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억울함 꼭 푸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제발 정서에 맞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기를~~~
우와 보배 멋있네...........
그경찰은 무슨 이상한 소릴해가지고 일을 키웠답니까..공무원은 다 똑같은걸까요? ㅠㅠ
요즘은 그래도 무조건 선생님 선생님 해주시더라구요 예전에 청소년기에 사고좀 쳤다고 구둣발로 까던 그 경찰의 아들은 꼭 내 부하직원으로 와야 할텐데.. 그래야 업보가 돌고돈다는걸 알텐데 말이죠
일부 견찰들이 참 여러사람 힘들게 하네요.
경찰, 소방관은 원칙적으로 숭고한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일선 업무 보시는 분들은 특히 범죄와 화마에 맞서야 하니까요.
경찰도 공무원이라 월급받은 만큼 일한다. 라고 할거면, 존경받을 필요도 없고,
안타깝게 다치시거나 순직하는 분들 위험수당 받아왔으니 괜찮다라고 해야 하나요? 절대 아니죠.
경찰도 공무원이다 를 주장하는 견찰들은 그걸 원하는건지?
그렇게 주장하는 견찰들 일거리는 그냥 사설 경비업체에 하청주는게 나을테죠.
일부 견찰들 때문에 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도 피해 입지 않기만 바랍니다.
견찰 아닌 경찰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
아니면 놀아도 되는 직업???
이번 사건으로 대한민국 경찰들에게 자부심과 경각심을 심을 불씨가 되었음 좋겠네요!!
여러므로 고생하는 찐경들 화이팅 하시고 " 아직젊으니까" 님도 힘내십시요~~~응원합니다!!
뭐랄까요, 이런 노력들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을 조금씩 더 나아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국민이 국가의 왕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국민이 국가의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책임 안질려고 뺀질거리는 순간 견찰, 왜정순사로 격떨어지는겁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수고하시는 경철들도 도매금으로 물귀신 되는거죠.
사내자식이 책임질 일을 했고 말을 뱉었으면 책임지는거야!!
근데 견책이니 3개월감봉이니 뭐 그런 싸구려말고
좀 쎈거 있자나 그게 뭐든 좀 무겁고 그런걸루 오케? 오케!!
책임진다니 한번 두고 봅시다.
책임지나 안지나...
화력은 언제든지 지원 할 수 있음...!!
추천합니다.
사격지시만 내리세여~~~
당장 키보드로 금정경찰서를 뚫어버릴테니깐요~~
견찰나부랭이는 말에 책임을져야지.~
어디 나부랭이가 국민머리위에서 처놀려고 지랄하고있어~
국민 우습게보는 철밥통은 주걱으로 ㄷㅐ가리를 조져야대..
님처럼 의지가 강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후기
후기도 기다릴게요!
추천
특히 이대목에서 왠지 울컥하네요..
변호사 선임할정도로 돈도, 법적지식도 있어야만 고소/고발이 가능한 대한민국.
..아니면 무지하고 무식해도 억울할때 억울하다 '악'소리는 낼 수 있는 대한민국...
여러모로 공감하고 또 배웁니다!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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