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주에 그러더군요.
"우리 교회도 목사니미 예배 중지를 한다고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안 하셔서 어쩔 수가 없네~"라고...
'어쩔 수가 없다'가 말이 되나요?
목사니미 예배 한다고 해도 당신이 안 가면 되는 거 아녜요?라고 했더니~
저는 교인이 아니라서 모르지만 목사니미 예배를 진행 하면 가야 된다고~
제가 교인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는데 진짜 '비겁한 변명'이네요.
모든 책임을 목사에게 미루고 나는 내가 숙주가 돼서 전염병을 퍼뜨리게 되던말던 시키는대로 한 거다?
'교인'이라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생각 하나요?
정말 '목사'에게만 책임이 있는 건가요?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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