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G80 2.5T 차량 주문하여 오늘 탁송받았습니다.
외장 테즈먼블루, 내장 블랙(에쉬칼라 그라데이션) 입니다.
시그니쳐디자인2, 빌트인 캠 패키지, 파퓰러패키지 들어가 있는 차량을 계약하였고.
해당 차량의 총 금액은 6800만원입니다.
과연 이 차량을 인수받아도 되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많이.
전면사진입니다. 멋지네요. 색상은 마음에 듭니다. (주변을 처리한 점 양해 바랍니다.)
측면샷이구요.
앞 타이어 입니다...뭔가 좀 싸합니다.
제가 받은 신차. 타이어 입니다...네 신차요..
??? 총 주행 거리가 70km라고 나오네요...
네. 총 70,4킬로미터에 연비 3.4키로(70키로 주행동안이겠죠). 시동이 걸려있던 시간은 9시간 51분입니다. 약 10시간이네요.
다시 확인시켜 드리지만. 제네시스 G80 2.5T 신차로.. 계약하여 받은 차량입니다..70킬로미터에 약 10시간..
도장면입니다..
앞 보닛의 워터스팟입니다.. 사진외의 부분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동영상이 있음.)
조수석 문짝 크롬부분의 기스입니다.
조수석 뿐 아니라 2열의 문짝부분의 크롬입니다..
조수석 문짝 실리콘상태입니다.
운전석 위 및 2열 쪽 도장 및 크롬부분입니다.
뒷좌석 에는 벌레가 함께 탑승했나 봅니다. (애교)
제네시스 G80 신차 상태입니다. 차량금액이 6800만원이나 하는.차량입니다. 과연 이차 인수해야 할까요?? 신차의 상태가 정상인가요???
인수거부 하믄...
뒷순번으로 밀려서...
개소세 혜택 못받을듯...
의심드는 찜찜한 차를 어떻게 정을 주며 타겠어요
중고차도 아니고
시동걸려있는 시간도 무려 10시간에 가깝습니다...타이어 상태 또한...
신차가 7키로미터, 17킬로미터도 아니고,
70킬로미터가 주행을 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시동걸려있는 시간도 무려 10시간에 가깝습니다...
트랙에서 잡아 돌렸을수도 있고요
로드탁송으로 오는차 아닌 이상엔 저 키로수는 납득 불가입니다.
도장상태나 워터스팟등으로 봐서는 야적장에 꽤 긴시간 방치되어 있던 차량 같네요.
인수거부하면 끝이겠지만 거부하시기전에 강력한 클레임이 필요해 보이네요...
갓 출시된 신차가 이런꼴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이건 인수거부의 문제가아니라 프리미엄브랜드라고 내놓은 완성차 업제가 소비자에 대하는 태도 자체가 문제인것같네요.
영업사원은 알고있었을테고,
걸리면 사과하고 그냥 넘어가면 재수!!
대충 그런마인드로 차량인도한것같은데
저런걸 그냥인수하면 요즘말로 호구되는겁니다
재고차 할인이나 특별판촉 구매를 하신건 아니죠? 신차 조건에 주행거리 70km라면 아무리 테스트 드라이브를 한 차라도 말이 안됩니다 딜러나 현대측에선 이런 언급이 없었나요? 이건 소비자 기만 입니다
2만대나 줄서있다는데 줄줄이 취소 나봐야 정신차릴라나요?
그리고 어그로성 아니고 사실이구요.
바라는것과 경과는 글을 추가하며 공유해보려 합니다. 제가 모르는것을 알 수도 있고. 여러분들이 모르던 사실을 제가 알려드리는 계기가 될 수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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