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부터 어이가 없어서 휴면계정 인증하고 로그인 했네요;;ㅎ
아래까지 보기 귀찮으신분들을 위한 결론
1. 차 같지도 않은 차 끌고 도로 나가면 택배쟁이한테 공격당할 수 있음.
2. CJ 대한통운 민원접수 방법
3. 차량번호 확인
본론으로..
월요일 아침부터 출근하는 길에 참 어이가 없네요..ㅠ
[첫번째 영상]
제가 사거리 우회전해서 좌측 방향지시등 점등후 도로 합류를 시도합니다.
1차선부터 4차선 까지는 1~2차선 공사로 인해 정체중인 상황
끝차선은 버스전용차선이라 차들이 별로 없음
도로 합류를 위해서 좌측으로 차선변경을 시도하는데..
노란번호판 택배트럭이 방향지시등 없이 순간이동을 시도
본인이 클락션을 길게 누름
(영상에서보다 각도가 마주보는 상황이라 차량 간격이 훨씬 가까움)
[두번째 영상]
신호로 인해 차창 정차 후 약간의 실랭이..
영상의 사운드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차 같지도 않은 차 타고다닌다는 쿠사리를 먹고 멘붕.ㅠㅠ
그러고 가버리네요..
이렇지 않은 분들도 많겠지만..
월요일 아침부터 차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런말 들으니
어이도 없고 기운빠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셨어야...@@;
재벌3세의 체험 이었나봐요..ㅎ
그래도 제 레조는 저에겐 벤츠라는요~~
애정을 갖고 관리하고 운행하는 차인데요~
말씀대로 못 볼 수 있습니다..
사각일 수 있구요..
그래서 사고를 피하기 위해 나 여기 있다를 신호준겁니다.
이미 차선 들어오기 시작한 트럭을 제가 무슨수로 막겠습니까??
크락션을 본인 과시용으로 사용하는 쓰리투님께는 과하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크락션 용도 파악이 우선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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