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여기보면 하고 후회한 사람들이 많은듯..

..

아 저도 결혼이야기가 슬슬 나오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요..

엄니는..결혼상대자라고는 하는데..

저는 뭐 술담배 유흥같은거 싫어하고

일벌레고 남자가 여자위해서 열심히 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라.

(물론 정상적인 여자일경우)

성실하게 일할마인드(일벌레임요)

돼있는데 

뭔가 부담되네요.

앞으로 결혼해서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도 하는데..

이거 이거..삼대독자라..부모님 노후도 걱정되고..

물론 그렇다고 막 내부모만 퍼주는 그런 사람은 아닌데.

워낙 자식사랑으로만

뱡기한번 안타보고 즐겨보지도 못하곧

일만 열심히 하고 살아온 부모님이라..

마음이 뭔가 답답하네요.

저는 솔직하게 부모님이 말하신대로

부모님  신경끄고 저만 잘살면 잘살수있을거 같은데..

여러므로 고민입니다.

사실..제가 회사 결혼한 사람들만 보고 부정적인건지..

대부분..처가집 장모 장인들은 챙기는데..

정작 자기부모님 챙기는 사람은 없는것 같고..

내부모나 내여자 부모나 똑같은 부모인데..

여러므로 고민이 많네요.

제가 유난인건지..

이기적인건지..

나는 내부모 고생 너무해서 되도록 손벌리기 싫다.

여자친구도  오케이 했는데..

말이라도 고마운데 없이 시작하면..여자고생일텐더..

ㅇ궁긋ㅇ긋이ㅢㅇㄱ

제마음상태가 이러네요..

단순하게 살고싶은데 생각이 너무 많음요..

긴글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