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부품 공장 생산직 근무자입니다.
오늘아침 옆에놈이 숨 쉬기가 힘들다며 혹시 모르니까 근처에 오지말라합니다.(마스크는 썼음.근데 덴탈인지kf94인지 기억이 안남요).지금 선별진료소라는데..
사람이 겁나많다는데 걱정되네요.
저도 걸리면 안되겠지만.
집에 당뇨있는 엄마랑 심장이랑 심하진 않지만 천식끼랑 비염 있는 아빠랑 사는데 부모님이
더 걱정입니다.그나마 밀폐된 공간이 아니긴한데
불안하네요.
혹시 선별진료소 가있는 애가 확진뜨면 저한테 따로 연락이 오나요.근처에 동생집이 있는데 동생을 저희집에 보내고
저혼자 동생집에 가있어야 되나 고민입니다.ㅜㅜ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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