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만되면 답답해서 미칠정도로 생각이많아져요
층간소음으로 잘 살고있던집에서 이사까지해가며 다른곳으로왔는데 여기도 똑같더라구요
지금이 중요하니 전에살던곳은 말하지 않을께요
우리집은 9시되면 자려고 눕습니다.
아들만 두명이고 아직어려요 저녁9시면 일찍자는편이죠 상당히 일찍자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다른집들 아직 초저녁인거 웃고떠들고 본인들집이니 뭘해도 ㅁ뭐라못하는데 적어도 아이들이 뛰놀고 다닐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윗집은 저녁10시까지뛰어다니네요(기본)
경비실통해서 윗집에도 몇번 부탁드렸습니다 우리집은 자는시간이지만 윗집은 아직 놀고있는거안다 우리도자니 당신들도자라 가 아닌 뛰지만 말아달라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니 그럼 애들을 묶어놓고 살으라는거냐 라고 하네요.....다른집들 다 층간소음 참고산다, 우리윗집도 뛰어다닌다, 예민하게 반응하신다 ..... 참...
참고로 저희집은 제가 해떨어지면 그때부터 뛰어다니지못하게합니다 층간소음이라는걸 직접 격어봐서 느끼는게많거든요. 아이들 한눈팔면 뛰고 혼내도 뒤돌아서면 뛰고 잘 알죠. 하지만 1시간동안 쉬지않고 뛰어다니는소리(쿵쿵)는 부모님께서 신경 안쓰고 냅두는거라고 생각해요
누가 애들 묶어두라했나? 예민하다고? 예민할수있어 내가 유난떨고 지랄병인걸수도있는데 씨팔 층간소음이라는걸 격어봐 우리집 저층이라서 앞에 도로에서 자동차 다니는소리 그대로 다 들려요(샤시 닫아도) 그런데 그 소리만큼이나 윗집에서 쿵쿵 거리는소리도 같이 잘 들리는데 오죽했으면 층간소음때문에 와이프하고 싸우기까지 해
쓰다보니까 격해져서 두서없이 막 얘기하게됬네요
아파트살면 방법없다는거알고있어요... 지난번처럼 경찰불르고 싸우다가 지쳐서 이사가고싶은생각도없고 그저 평범하게 잘 살고싶어요 .... 윗층간소음 문제 좋게 해결할 수 없을까요?....
이 생각도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유 ㅠㅠㅠ
스피커 하나 달아보세요
다음번엔 탑층으로 선택하시는것도~
닥치고살자니 답답하고 또 개처럼 물어재끼면 아이들이 동네에서 좋은소리못듣고 클까걱정이고...
이런거싫으면 저희가 이해하던가 나가는게 선택이겠조?...
피하는것밖에 도리가 없어요. 가능하시면 꼭대기층으로 이사가세요.
저도 가는데마다 층간소음에 시달려서 윗집하고 심하게 싸우기도 많이하고 툭하면 경찰출동하고, 신경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었네요.
지금은 꼭대기층에 사는데 그나마 살만합니다. 근데 층간소음에 시달린 이후로 귀가 너무 예민해져서 지금도 아랫집 옆집에서 쿵쿵하는 소리가 거슬리기도 합니다. 내가 너무 조용히 지내고 있고 소음에 민감한 점도 있고..
아무튼 해결방법은 이사밖에 없으니 조용한집으로 이사해서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유 경험자입니다
스피커도 사시고 쇠방망이도 사셔서 보복하세요
당해봐야됩니다
좋은방법은 아닙니다만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확실한방법입니다 지치지말고 계속적으로 보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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