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여자친구랑 저녁이나 먹고 집갈려고 만났죠ㅋ
날씨도 춥고 뜨근한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동네 갈비탕 맛집 가서 한그릇 뚝딱 하고 나오면서
아~배부르다 배가 빵빵하니 배를 북처럼 두드리면서
이거 봐바 나배 북소리 난다~~나요세 배가 너무 많이 나왔어~ 그취?
여자친구왈 우리몸은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원래 뱃살이 있는게 정상이다. 근데 오빠는 인간 치고는 많지..참치라면 뱃살이 많을수록 좋긴 한데...그래도. .난 오빠 뱃살 좋아..
ㅡ,.ㅡ;;; 팩폭을 않하고 좋다고 하던지 쳇..내일부터 다이어트 할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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