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와이프가 늦은 나이에(40대 초) 임용고시를 본다고
(결혼전에 시작해서 아이 태어나기 전까지 4번 정도, 최근 3년 전부터 다시 시험봐서 올해 8번째 도전이네요)
보배 회원님들의 응원 부탁드린다고 글 올리고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요
작년엔 아쉽게 1차에서 떨어졌습니다
올해는 기간제 교사를 하며 하루 4~5시간 자며 시간나는대로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오늘 와이프가 울면서 전화왔더라고요.. 1차 합격했다고......
아직 2차 시험이 남아있지만, 잘 준비해서 꼭 합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배님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꼭 최종합격하고 다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연금 빵빵하게 타자요.
카타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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