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년이 담배값 올릴때 딱하고 끈었어요.
그런데 그전에 두세번 금연시도히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또는 큰사건 이후로 입에대고....
여차저차 실패몇번하다가 진짜 끈어야겠다고 끈어야겠다고 다짐은 수차례했지만 쉽지안은 시도였죠.
닭끄네야 고맙다.ㅜㅜ
평소 몸무게 73키로를 장기간을 유지하다가 담배끈고 입맛돌아오고 식탐이늘어 82키로까지 나갔던거 이년전부터는75~76 와리가리중 입니다. 목표는70키로인데 쉽지안네요.
금연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30년피우고 끈었지만 제가 여지껏 결정한것중에 가장 잘한결정인것 같아요
끈어야지하다가 다시손이가고 친구가피울때 자연스럽게 건네던담배...이건 마약같더라구요.
더 치열한 삶에 담배따위를 과감히버리고 더나은삶을위해
더열심히 살아가고있는 내자신에게 오늘도 힘내자 라고 응원합니다.
금연 시도한 여러분~
꼭 할수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오늘 하루를 이기면
내일도 이기고 내년도 이기고 미래도 이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