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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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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사가정호랭이 21.03.14 07:00 답글 신고
    이글...
    언젠가는 이런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분명 생각했는데...
    드뎌 올라왔네요

    저도 k대학 2년후배 농구선수 출신입니다...
    6명중 하나이구요
    남자프로농구 별셋팀코치 이XX와 동기인 사람이고

    쌍둥이 자매가 학폭으로 뜨거울때 이분생각 나더군뇨...

    두명을 합친만큼 되지않을까하는?

    우리나라 농구선수중 이정도 농구실력을 가진분이 계실까 생각이듭니다

    뛰어난피지컬과 ㆍ파워ㆍ 농구센스ㆍ거의 모든농구능력을 가진 뛰어난 선수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폭력성도 어마무시했죠

    농구를 잘하셔서 연습중 티이밍에 맞지않은 볼을주겨나
    찬스때 볼을못주면 연습중에도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후로는 운동 종료후 단체 기합 원산폭격및 갖은 폭행

    아스팔트 원산폭격은 자주있는 일이었습니다...

    인격을 철저히 짖밟힌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런분이 TV는 사랑을...에
    출연하는모습을 보며 과연 저분이 다른사람의 마음을 아실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뇨...

    아마도 이분과 같이 운동생활 하신 후배분들은 모두가 공감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 후배들은 그분을 현산군이라 불렀습니다...
    답글 36
  • 레벨 대령 3 토왜척살단 21.03.14 07:07 답글 신고
    분명한건 가로세로연구소에 이글을 올리고 여기오셨다는거죠? 가세연애독자가 맞는것같네요.
    또 글수정 하셨네요.
    님성향을 잘알수있어서 좋네요
    중립기어 딱 박습니다.
    추천도 회수합니다.
    답글 23
  • 레벨 대위 1 갈매기조나단 21.03.14 06:40 답글 신고
    글쓴님은 현주엽 말하는거죠?
    답글 20
  • 레벨 중령 2 유초얼짱 21.03.15 09:06 답글 신고
    그러게요..!~~~~~~~~~~야 7X사단 근무할때 이 X 백... 지금도 이름이 안 잊쳐 진다 .... 목 밟혀서 목 디스크로 후송까지 갔다왔다 ..
  • 레벨 상사 1 돼지코딱지 21.03.15 08:12 답글 신고
    그당시 운동하는 분들은 다들 그랬다고 봄 ...군기잡고 ,구타하는건 잘못되었지만 그시절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음

    시간이 흘러 내가 선배가 되면 나역시 군기잡고 구타하고 ... 지금은 그러면 좃 되지만 그 당시엔 존나 맞고 집에가도

    부모님은 알면서 아무말 못했지... 요줌 이슈가 되어서 ..많이들 나오는데 현주엽 사건은 아니니듯... 그당시 운동선수 중

    군기잡고 줄빠타 안맞은 사람이 있다면 내손목가지 건다..
  • 레벨 중사 1 가보자한번 21.03.15 08:18 답글 신고
    저 당시는 학교든 군대든 운동이든 저런게 당연한듯이..했을텐데 저도 맞아 봤구요 저시절 나이 분 들은 공감 하실듯..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21.03.15 08:28 답글 신고
    흠............
  • 레벨 대령 2 맨뒤 21.03.15 08:39 답글 신고
    저시절 폭력이 다반사였던 시절이 맞지만, 그래도 가해자는 지금이라도 사과하는게 맞다.....
  • 레벨 중사 3 전장의창 21.03.15 09:03 답글 신고
    적당히해라 진짜
    그 당시에 일반학생도 선생한테 개같이 맞던 시절이었는데 그 선생놈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때랑 지금이랑 모든게 다른데 지금 잣대로 그시절에 있던걸 단죄한다는게 말이 되냐
  • 레벨 소위 2 하에나 21.03.15 09:12 답글 신고
    단지 운동선수로 성공했다면 그냥 그 자리에 있으면 그냥 잊혀졌겠죠. 자신에게 폭력을 수시로 행사한 사람이 운동 외에 다른곳에 나와서 착한 동네형인양, 자상한 사람인양 그러면 곤란하죠. 쌍둥이가 효심 가득한 착한딸이라고 TV에 나와서 먹방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피해자는 용서 못할겁니다.
  • 레벨 병장 yun6 21.03.15 09:25 답글 신고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10314n17861
    수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민형사상의 책임도 강력하게 물을 것이라고 합니다.
    잘 대응하셔서 억울함을 푸시길..
  • 레벨 소장 어머니 21.03.15 09:28 답글 신고
    내가 다 터뜨릴꼬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 터뜨릴꼬얌?
  • 레벨 소위 2 블루마린1 21.03.15 09:36 답글 신고
    아직 별 반응 없던데여...?
  • 레벨 중령 1 그나물에그밥 21.03.15 09:51 답글 신고
    저도 운동부 출신이지만, 저정도 일로 지금까지 힘들어한다??

    글쎄요.....

    지금 이시점에서 보니 학폭이었던거지

    그 당시에는 암묵적으로 용인되던 일들이었습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그걸 지금의 잣대로 재해석하는것은 잘못인 듯 하네요..

    저도 운동부 시절에도 많이 맞아도 봤고

    군대 시절에는 더 많이 맞아봤지만...

    그게 지금은 그냥 과거의 추억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지금기준의 가해자의 화려한 삶이 눈앳가시라는 의미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 레벨 원사 3 최송한상식 21.03.15 09:52 답글 신고
    전두환 노태우 시대에....초중고 다닌 사람들...아버지는 박정희 시대에 직장다니고 전체주의

    집와서 아이 가르친 세대
  • 레벨 상사 1 아보카도있음 21.03.15 09:54 답글 신고
    예능이나 유튜브 보고 폭로하는건가?? 현주엽 이미지 원래 좋지도 않고 방송에서도 좋지도 않은데.. 두리뭉실한 진정성 사과 타령 하지 말고 그냥 돈 달라고 하지... 왠 이미지 타령.
  • 레벨 원사 3 alru22 21.03.15 09:57 답글 신고
    쌍둥이 자매는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김연경 깔아뭉개려고 하다가 되려 학폭 가해사실이 들어나면서 그간의 일들이 하나하나 까발려진거고, 이번 글은 25~30년전 얼차려당하고 괴롭힘 있었던 거 그 당사자가 잘 나가니깐 배아파서 올린 글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데? 그리고 여러 사람들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마치 한 사람에게만 11가지 행위를 한 것 처럼 글 써놔서 호도하는것도 그렇고, 너무 치졸하지 않수? 진짜 문제라고 생각했으면 진작에 문제제기를 하시지
  • 레벨 준장 첼로프린스 21.03.15 10:13 답글 신고
    그러는 본인은 정작 구타 안했음???
  • 레벨 소위 2 마이크로이니 21.03.15 10:23 답글 신고
    이런 식이면 대한민국 모든 단체 운동선수들은 은퇴하고 조용히 살아야 함. 정작 바로잡아야 할 초,중,고 감독/코치들의 갑질은 안 잡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
  • 레벨 대령 3 가끔은나도 21.03.15 10:41 답글 신고
    학폭 당했다는 사람들이 학폭 했는지 여부도 찾아봐야~

    심권호 선수의 말처럼 그 학폭을 물려주는 사람이었는지 악습을 끊은 사람이었는지
  • 레벨 일병 돈데크만 21.03.15 11:05 답글 신고
    당시에 운동부 친구들 관두는 이유가 전부 군기때문이긴하죠. 그런데 모두 저런과정 거쳐서 프로되고 한것도 맞지요. 일단 중립기어입니다. 사례로 올리신 내용도 우리 학교다닐때는 너무 일반적인 이야기라 특별히 H씨가 잘 못 했다고 비난하기도 뭣하네요.
    운동하신 분이면 H씨 고발하기전에 본인은 선배로 후배에게 그런 이미지였던 적이 정말 한번도 없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 레벨 중장 용사마뉨 21.03.15 11:11 답글 신고
    과연 저분들은 후배들에게 당당하실수 있는건가...

    옹호하거나 편들고 싶지는 않지만...

    -_-; 너무 비일비재하게 당연시하게 됬던 시기라....

    궁굼하네요
  • 레벨 소령 1 탁실장 21.03.15 11:18 답글 신고
    현주엽을 두둔하는 건 아니고
    그 당시에 운동선수라면 누구에게나 그 정도는 다 있었는데
    남학생들뿐만 아니라 여중 여고생들도 배구시합하는 도중에 실수하면 체육관에 그 많은 인원들이 보고 있어도
    코치나 감독이 실시간으로 불꽃 싸다구 날리기도 하고...
    물론 폭력을 옹호할 생각은 1도 없지만 솔직히 40대 이상이면 주변에 흔하디 흔한 장면임
  • 레벨 소령 3 샘해밍똥 21.03.15 11:31 답글 신고
    아무리 그래도 칼들고 협박한 쌍둥이보다 한단계 밑이네요
  • 레벨 원사 2 신정동날파리 21.03.15 11:44 답글 신고
    이 정도가 현씨가 그렇게 잘못을 한건가요?
    글쓰니 님은 후배들한테 어떻게 했을까 궁금하네요
  • 레벨 원사 3 휴고스타 21.03.15 12:02 답글 신고
    30년전엔.. 다저러지 않았냐? 나는 직장에서도 맞았는데?? 술먼저 취했다고 잔던지더라.. 저게 좋은행동은 아니지만.. 30년 지난일을...굳이..나도 현씨는 싫어서 티비는 안본다만.. 너무하는거같네
  • 레벨 원사 3 휴고스타 21.03.15 12:03 답글 신고
    이건 아닌거같다.. 글내리고 조용히ㅜ살아라.. 더 찌질해보인다
  • 레벨 중사 1 풍각1818 21.03.15 12:11 답글 신고
    난 일단 중립박고 이 사건을 보겠다 서장훈이 무팍도사나와서 한 이야기도 있고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 레벨 중사 1 c30가자 21.03.15 12:42 답글 신고
    90년대 후반시절 시절 운동부했던사람으로써 감히 한말씀 드리면 운동못하고 뺀질되는애들이 선배들한테 맞기도 많이 맞고, 그런애들로 인해서 단체기합도 많이 받고 했던기억이 있네요. 하나만 물어 봅시다 본인도 선배가 되었을때 모든 후배들한테 잘해주셨나요? 동기가 너무 뺀질되고 운동도 못해서 그 동기로인해서 나까지 얼차례를 받아도 그 동기를 보듬고 해주셨나요?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1.03.15 13:02 답글 신고
    중립
  • 레벨 병장 냄비뚜껑열려 21.03.15 13:35 답글 신고
    30년전에 맞지 않고 운동한 사람 있음 나오라그래!!
    그럼 인정해주지!
  • 레벨 대장 운몽 21.03.15 13:40 답글 신고
    30년 전엔 다 저랬지 하면서 참으라는 글들이 많네요...

    뭐 엿먹어라 일수도 있지요..


    그런데요.. 사과 한마디면 되지 않을까요...

    때린놈은 기억 못해도 맞은 놈은 기억 하니까요...


    그때는 그랫지 가 아니라... 기본적인 사과 한마디 정도는 해야 하는게 도리 이지 싶습니다.


    이 뭐 큰일도 아니고 기합 하고 몇대 때린걸로 치부 할수도 있지만...
    사과 하고 쿨하게 서로 화해 한후에 깔끔 하게 방송 하고 운동 하고 일상 생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후세대에게 폭행 하는 문화를 계속 물려 주실겁니까 ?
    .
    .
    .

    박지성이 은퇴 하며 이런 비슷한 말을 한걸로 기억 됩니다.

    학창시절의 기합,구타 문제만 아니었어도 더 할수 있었을 것이라고...
  • 레벨 이등병 마이스터박 21.03.15 13:42 답글 신고
    일단 학폭은 아니고..가세연에 먼저 폭로 했다는 것도 너의 성향을 볼수 있고..
    30년전 단체 운동부 생활에서 얼차례나 폭력이 없을순 없었을 것이고..
    글쓴아 신상까고 이야기 하면 인정 해줄께..
    신상까는 순간 너도 누구 한테는 가해자 일수 있잖아~너를 먼저 검증 해야 할것 같다.
    보배가 너의 증거글에100% 호응 하지는 않는다..
  • 레벨 준장 기려 21.03.15 13:48 답글 신고
    가세연의 힘을 빌려고 했다니... ㅎㅎㅎㅎㅎㅎ
  • 레벨 병장 울트라변 21.03.15 14:06 답글 신고
    과연 댁은 후배선수들한테 관대했을까 그 시대에???
  • 레벨 하사 3 개이상 21.03.15 14:25 답글 신고
    일단 글쓴이랑 실명부터 까라. 그 전엔 중립기어~
  • 레벨 원사 3 alru22 21.03.15 14:28 답글 신고
    운동 선수는 실력이 최 우선이던 때. 방모 선수처럼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이상. 성격 이상한 운동 선수가 어디 한 둘이었나, 후배들이 벌벌 떨던 선배들이 한둘이었나. 그런 아니꼬운 선배들 대학들어가고 프로들어가면 성적과 인기로 눌러줘야지 하면서 성공했던 선수들이 있고, 실력으로도 못 이기니 이렇게라도 찔러보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 레벨 원사 3 검은글러브 21.03.15 14:29 답글 신고
    그때는 다 그랬다 ㅋ 어제 뉴스 보고 한해 위 선배한테 고딩때 형 나한테 일반 학생들 보는 앞에서 쇠 파이프로 때렸지 말했드니 당황한다 ㅋㅋㅋ 마눌이 둘이 합의 잘보래 ㅋㅋ 이제 나이 오십 중반을 달려간다. 그땐 운동부라면 기본 이었던 빠따 지금은 친구로 지낸다 술 생각나면 한잔하고, 가정사 얘기하며 한잔하고, 사업 얘기하며 한잔하고 소주 한잔에 학창시절 얘기는 추억으로 털털 털고 사는게 머슴아 아니가? 다 잊고 살아라! 그게 머슴아다 !
  • 레벨 원사 3 NS도깨비 21.03.15 15:06 답글 신고
    80년대 90년대까지도 운동하면서 안맞아본 사람이없을거같은데.
    대학교에서도 빠따때리고그러는데 중고등학교는 말도못하죠.
  • 레벨 훈련병 지엘씨 21.03.15 15:27 답글 신고
    배구선수 학폭 때 다음타자를 문득 떠올렸는.. H선수가 순간 떠올랐었음.
  • 레벨 중사 1호봉 복실복실 21.03.15 15:32 답글 신고
    저 k는 학생신분으로 해서는 안되는것을 했다는 이유 이게 뭘까여??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nautilus5 21.03.15 15:36 답글 신고
    서장훈은 성격상...때리면 지손에 뭐 묻을까봐 안때렸을지도..ㅡㅡ
  • 레벨 중위 2 랄커 21.03.15 16:43 답글 신고
    고대와 연대 아닙니까
  • 레벨 중사 1 잘근잘근 21.03.15 15:43 답글 신고
    8~90년대 학생들 중에 선배나 일진들한테 안당한 사람 찾기가 더 힘들텐데...
  • 레벨 상사 1 낭만곰 21.03.15 15:55 답글 신고
    그시절 운동하는 사람이면 열에 아홉은 그랬던듯...

    그래도 H양반은 훨씬 더 심해서 이런글 올렸겠죠?
  • 레벨 중사 2 스터몬 21.03.15 16:09 답글 신고
    어렸을대부터 운동하여 매질이 싫어서 그만둔 사람으로써

    폭력을 참아가며 운동하는거는 인정하나

    저말이 100% 팩트라는 가정하에 저건 심한거 맞아요..
  • 레벨 상병 샤아무로 21.03.15 16:17 답글 신고
    전부 자기 기억 친구 기억
    이제와서 이러는 이유는 쌍둥이 학폭에 물타기해서
    미운놈 하나 골로 보내자 라는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돈은 원하는지 안원하는지 그건 모르겠고

    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이면 솔직히 친구 몇명 모아서
    잘나가는 한명 골로 보내는건 일도 아닐듯 싶네요

    안그래요?
    님이 그랬다는게 아닙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다는겁니다.
    거짓 미투랑 뭐가 다릅니까

    몇년전에 사귀던 그 남자
    잘 나가는거 같으니까
    나 그남자에게 성폭행 당했다.
    친구왈 "나도 안다. 평소에 성적으로 변태같은 놈이었다고 많이 들었다."
    나는 돈을 바라는게 아니다.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 진.정.한!!!

    이런식 미투가 얼마나 많았는지 아시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 님이 그랬다는게 아닙니다.

    이런 혼자만의 주장은 중립기어박습니다.
    억울하시겠죠?
    내 기억이 맞다면 분명 학폭 맞는데!?
    내 친구 기억이 맞다면 분명 학폭 맞는데?!

    정말 맞다면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하고 방송에 나오던 안나오던 하겠지요.

    이런일방적인 글만 보고
    에이 그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안되겠네
    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특히 여기는 교통사고 영상도 많이 올라오죠?
    동영상 없는 자기만의 주장은 일단 중립박습니다.

    목격자도 증거가 될 수 있다구요?
    될 수 있죠.
    하지만 조작에 동원될 수도 있습니다.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이런 글만 보고서는 절대 판단하지 않습니다.
  • 레벨 상병 go123 21.03.15 16:18 답글 신고
    별건의 애기지만....
    H선수 여수에서 시민구단으로 뛸때..... 정말 불성실 했죠.. 욕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아무리 부상 때문이라고 해도, 너무 불성실 했죠.
    내가 왜 이 시골촌 구석에서 뛰어야 하나.. 그런 뉘앙스.
    여수에서 먹방 찍을때도 혹 그래도 여수에 연고가 있었는데 한번이라도 언급은 하겠지 했는데...
    끝까지 모르세로 일관하더만. 인성은 ........
  • 레벨 원사 3 GG80 21.03.15 16:36 답글 신고
    우선 중립ㅜㅜ 학교나 군대서 선배 고참한테 마진거도 올리면 대단할텐데
  • 레벨 중위 2 랄커 21.03.15 16:41 답글 신고
    저당시 육상을 했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당시에 운동을 했던 분들이라면 다들 느끼실겁니다.
    현주엽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운동권에 있었던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것입니다..
    꼭 운동부 주장또는 바로밑에 군기교육담당같은걸 하던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선배들은 항상 엄청 때리고 못살게굴고 하더군요. 이런저런 꼬투리로
    사람들 힘들게 하구요...
    저는 당연한걸줄 알았어요 ㅎ. 그걸견뎌내는것이 ...
    지금은 세상이 바뀌어 어느것에서도 폭력은 인정되면 안되죠.
    그러나 그당시를 살아왔던 제가 감히 한마디 하자면.
    그 당시에는 그랬다는거고 현재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겁니다.
  • 레벨 훈련병 바람개비 21.03.15 17:06 답글 신고
    어찌하던 선배가 휘두른 폭력 때문에 운동을 그만두었다
    위에 글에 그렇게 나와있지
    그러면 맞아가면서 운동 계속한사람은 그렇다처도
    선배 폭력 때문에 운동을 그만둔 사람은 세월이지나 나이먹어도 눈에 불나는건 맞다
  • 레벨 중령 1 꼬까 21.03.15 17:51 답글 신고
    글에 분명히 적혀있던 가로세로 어디갔냐? 가로세로 가로세로 가로세로 가로세로 가로세로..
  • 레벨 중사 2 삽입금지 21.03.15 18:19 답글 신고
    https://m.news.nate.com/view/20210315n32039

    글쓴이님 이거 사실인가요ㄷㄷㄷ?
    보배형들 첫날가입글 거르자 거르자 했는데 ...
    몇몇...댓글보니...저분이랑 같이 고소미 먹을듯...
  • 레벨 중위 3 유남셍 21.03.15 18:33 답글 신고
    학폭 후 찌그러지면 문제가 없는데

    학폭 후 유명해 지면 문제가 되나요?
  • 레벨 대령 2 내다리가슈퍼카 21.03.15 19:19 답글 신고
    중립기어 박아두고 글 작성하신 분의 후배분들 찾아서 글 작성하신 분은 어떤 선배였는지 물어보면 이 글을 작성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평가할 수 있겠네요
  • 레벨 중위 2 글라스 21.03.15 19:56 답글 신고
    쓰흡..
    쌍둥이 처럼 칼 정도는 들어야 내가 학폭같게 느끼는건가...
    시시콜콜 한 거 빼고, 큰 거 11가지 라는데...
    아~ 모르겠어..

    저 정도는 나도 대학 동아리 때 선배들 한테 당했던(?) 것 같은데..
    특히 첫 MT때는 머...ㅋ
    그땐 그냥 그게 의식이었지..;;

    저 글쓴 분들은 후배들한테 안 그랬죠?
    N
  • 레벨 대령 2 맥아더멍군 21.03.15 20:21 답글 신고
    집단 따돌림이나 심한 폭행,성적 학대가 아닌이상 몇십년 지난 일을 이제와서? 나 초딩,중딩,고딩,아니 유치원 시절까지

    나 한대라도 때리던가 욕한사람 있다면 이제와서 진실을 알리고 사과 받아야 하나? 적당히좀 해야지~~

    흉기로 협박한것도 아니고 30년전 그때 시절 운동선수중 어느정도 구타 당하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

    구타가 정당하다는것은 아니지만 그 시절 심부름이나 몇대 때린것을 가지고 이제와서? 나이도 먹을만크 먹었는데

    방송에 나오는게 보기 싫고 맘에 안든다고? ㅋㅋㅋㅋㅋㅋ

    참 재미난 세상이구만
  • 레벨 훈련병 반크러치 21.03.15 20:22 답글 신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5/0003085078?sid=102

    고대후배 반박기사 떴네요
    물타기 그만하고 중립박으시죠
  • 레벨 훈련병 바람개비 21.03.16 19:08 답글 신고
    고딩때 폭력때문에 운동을 그만둔 사람이라는데
    대학후배가 어떻게 아냐
    대학후배 반박글은 엉터리 아니냐
  • 레벨 상병 fullbreak 21.03.15 20:42 답글 신고
    1999년 8월인가 기억은 정확하지 않지만
    7사단 대대ATT 훈련
    방*배야!
    행군중에 낙오하려는 너를 보고 끝까지 완주 하자고 화이바를 때려가며 행군시킨 이병장이야~
    방**야 미안하다.

    이**에게도 미안하다고 글 남긴다.
    나랑 1달차이 후임임에도 말년에 개긴다고 머리를 손바닥으로 한차례 가격했는데 많이 아팠지?

    그사건으로 22년동안 지옥같은 생활을 했을거라 생각하니 22년이 지난 지금 새삼 용서를 구하고 싶구나

    그 시절에는 다 그렇게 군생활했다는 시대상에 핑계를 대보아도 당사자에게는 고통이 되어 앙금이 되었다면 용서를 구하는게 맞는거 같다.

    여러분들도 2~30년 전의 과오를 모두 고백하고 용서 구하세요.

    이제 저 스스로 속이 좀 시원해지네요
  • 레벨 중위 3 CuStomQueen 21.03.15 23:21 답글 신고
    너에 죄를 대신 사면하로라..아멘은
    죄송 농담입니다.
  • 레벨 소위 2 안스나서나당신생각 21.03.15 21:09 답글 신고
    글쓴이 나잇대도 나랑비슷한것같은데..초중고때 누구한테든 한번도 억울하게 맞아본적 없었나싶네요.

    80~90년대 초까지 솔직히 선배나 친구한테보다 교직에있던 인간들이 더 악랄했습니다.

    중학교 동창중엔 중2때 젊은 패기의 기술선생한테 하도 맞아서 교실바닥에 코피가 낭자했던적이있었죠. 근데도 그인간은

    구타를 멈추지 않더군요. 한창 사춘기때 남녀공학에 남녀혼합반이라

    교실에 반은 여학생들이었는데..하... 그놈두 맞다가 죽을것같았

    는지 온몸이 피투성이가된채 정신차리더니 두손모아 막 빌더군요. 쪽이고 나발이고 살고봐야했으니...

    ㅅㅂ 맞은 이유가 수업시간에 웃었다는거였습니다.

    교실에 있는 빗자루 대걸레 언제나 그수업시간엔 다 부러집니다.

    맞닫가 부러지면 그 맞던놈이 그다음날 새것으로 사와야했구요.

    남자선생새끼들 대부분 누가 더 잔인한가 시합하듯...도덕, 국어, 영어, 수학할것없이 주먹과 발을 휘두르는건 일도아님.

    가지고다니던 당구큣대 뒷부분은 애들 머리때리거나 여학생은 이마나 명치를 쿡쿡 찌르는용도.

    지금도 친구중에 구렛나룻 없는친구는 그때 그인간들한테

    구렛나룻잡고 귀싸대기를 하도 맞아서 지금까지도 그자리엔 머리칼이 자라질 않는다며..가끔 술먹다 야기하곤했지요ㅋ

    영화 친구의 김광규형님의 연기보고 감탄했더랬습니다. 너무나 와닿아서ㅋㅋ

    언제나 감정섞어 구타를하던 초중고 선생나부랭이 개새끼들.

    30년이 지난 지금도 진심 행여 길에서 만나면 패버리고싶을 정도.

    급식들아... 니들은 지금 진짜 좋은세상에서 공부하는거다...ㅠㅠ
  • 레벨 상병 fullbreak 21.03.15 21:53 답글 신고
    난 선생님 시계 풀를때가 제일 무서웠음요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1.03.15 23:40 신고
    @fullbreak 예전 혜화동 보*고등학교 독일어선생 노*진이 생각나네... 난장이 똥자루키에 시게풀르고 위로 쳐다보며 애들 싸대기 갈기던... 그런인간이 선생이었나 의문이듬...
  • 레벨 대령 3 바다옆임 21.03.15 21:28 답글 신고
    시간이 자났다고 면피가 생기면
    일본은 무슨 죄냐
    그때가 그러했다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 레벨 소령 1 구치리다 21.03.15 23:04 답글 신고
    동감
  • 레벨 상사 2 봄대디 21.03.18 10:10 답글 신고
    살육과 폭력을 같은급으로 보네...ㅋ
  • 레벨 준장 오늘도내일로 21.03.15 21:52 답글 신고
    에효 모르것다... 중학교때까지 운동했던 80년대생으로 어느정도 이해는간다만

    요새 분위기가 또 그게 아니고... 그땐 그랬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 또 모르겠네...

    당했던 사람들 속이야 오죽하겠냐만서도... 이런식이면 쌍팔년도 군대 구타까지 다 나올듯...
  • 레벨 원사 3 마산빨쿱 21.03.15 21:59 답글 신고
    그럴거같이생겻다.
    예능에서 방송인데도 이리와바라 이새끼저새끼하는꼴이 평소에 행실같았지
  • 레벨 중령 1 뱀골꽃미남 21.03.15 22:04 답글 신고
    저시기는 너무 옛날임!! 저때 운동부는 물론이고 심지어 학교 방송반 선도부도 선배면 무조건 왕이였던 시대인데... 그땐 당연시하더걸 잘못되었으니 바꾸자해서 점점 바껴가는 중인데 너무 옛날 옛적 일 꺼내오면 뭐 어쩌잔건지? 한번 물읍시다!! 본인은 후배들한테 한번도 기합이나 체벌 안했는지?
  • 레벨 간호사 자말머레이 21.03.16 21:55 답글 신고
    김영웅 저사람 하키채로 후배때리던놈임
  • 레벨 상사 2 봄대디 21.03.18 10:12 신고
    @자말머레이 그렇다면 똥묻은개가 겨묻은개를 나무라는꼴인데...
  • 레벨 병장 하얀마음백수 21.03.15 22:26 답글 신고
    과거 운동쪽에서 안맞고 운동한사람 있을까요?
    90년대 후반 최XX감독도 많이 때렸던걸로 유명한데 야구나 농구뿐 아니라 심지어 대학교 사체과만 들어가도 난리였는데 이제와서 그 옛날 시절 이야기를 꺼내실까
  • 레벨 소장 이기적수동 21.03.15 22:27 답글 신고
    글세 ................

    난 중립일세

    그리고 왠 가세연?
  • 레벨 소장 이기적수동 21.03.15 22:29 답글 신고
    글쓴이님아 님은 후배에게 학폭 안했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

    글쓴이님도 밝히자
  • 레벨 중위 3 정의는 21.03.15 22:56 답글 신고
    중립박고 너랑 너네동기는 후배들에게 천사였냐?
  • 레벨 중위 3 CuStomQueen 21.03.15 23:07 답글 신고
    학폭이 나쁜건 맞는데..
    흠.. 우리 시대에는 너무 비일비재했던
    일 아니였나 생각이듭니다.

    우리 고등학교 때 특기생 선배들에게
    아카시아 나무 기름듬뿍 먹은놈으로
    저녁에 100대씩 맞은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걍 술안주란 생각밖에 없는데..
    내가 멍청한걸까요?

    지금이라도 나도 고소를 진행해야하나..

    그러고 보니 중학생때는 내가 맞을
    싸리몽댕이도 직접 선생님께 가져다 드리고
    발바닥도 맞았는데..

    이 선생도 고소를 해야겠네 ㅡ..ㅡ
  • 레벨 일병 막쏠까요 21.03.15 23:14 답글 신고
    아니 그시절 운동하던애들 안맞은애들이 있나.이런식이면 45세 이상 운동선수중에 80프로는 전부 학폭경험자일거다.고만하자.
  • 레벨 일병 막쏠까요 21.03.15 23:16 답글 신고
    현재 50세인데 초중고 시절 얼마나 선생들한테 맞았냐.진짜 그만해라 이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CuStomQueen 21.03.15 23:19 답글 신고
    내가 우리 고등학교
    밀대자루 엉덩이로 바 뿌셔봤음ㅡ.ㅡvㅋ
    역시 몽둥이는 아카시아나무 기름듬뿍이 최공..
  • 레벨 상사 2 그넘의사정 21.03.15 23:42 답글 신고
    남 잘되니 배아퍼서 그러는듯..
    운동부에 어느정도 폭력은 당연시 되었던 시절이고...
    군대는 더 심했슴.... 이러다 군폭 폭로도 나올듯...
    보배분들중에 고딩때 한대도 안맞고 3년동안 다니신분?.....
    진짜 정도가 심한건 인정하지만.. 원산폭격... 아스팔트.... 나 군대에 있을땐 진자... 어휴,, 삐쭉빼죽 돌에 많이 박앗다..
  • 레벨 상사 2 그넘의사정 21.03.15 23:43 답글 신고
    아 맞다... 글쓰신 양반.... 후배들 한대도 안때렷수?.... 13인중에 13인 전부 한대도 안때렷수?.....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1.03.15 23:48 답글 신고
    당대 최고는 아니지.
  • 레벨 상사 2 musication 21.03.16 01:42 답글 신고
    저때는 선상님들이 더많이 때렸지 전부 고령화 돠셨을탠데 다 너무 옛날일이다
    이거는 공개라기보단
    어릴때 일기장인듯
  • 레벨 중위 1 희서예 21.03.16 08:35 답글 신고
    가세연.... 퉤 퉤
  • 레벨 병장 호진아부지 21.03.16 10:19 답글 신고
    92년도면 ????담임선생한테 줄빠따 맞고 불려나와 싸대기 쳐맞고
    선배 처다보면 쳐다본다고 그냥 맞고 으쓱한데가면 돈뺏기고 국민학생 싸대기 쳐올리던 시절 아닙니까??폭력이 정당화 하다는 말 하려는거 아닙니다.본인은 후배들한테 단 한점의 부끄러움이 없으신가보네요.좀 불리하다 싶으니 가세연 얘기 쏙 빼시는거보니 그냥 운동 그만두고도 잘나가는 나 때렸던 선배
    배아파거 엿 맥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그 시절 안그런 사람 찾기 힘든 시절이고 특히나 운동을 하는 학생들은 줄빠다 기본인 시절이니 ...그정도면 차라리 현주엽 만나 술한잔 하면서 진심어린 사과를
    먼저 요청하고 나서 하는 거보고나서 이글을 썼더라면 글쓴분을 좀 더 지지해줬을겁니다
  • 레벨 간호사 블랙박스더빙드립 21.03.17 04:52 답글 신고
    난 왜 이 글을보고 '농구를 끝까지 해볼걸'하는 후회가 느껴지는걸까...
    뒤늦게 찾아온 농구의 대한 후회와 미련이 나의 잘못보다는 '너 때문이야,너로 인해 내가 이렇게 된거야'라며 위안을 삼고 싶었던건 아닌가하는...
    지난날 본인의 과오는 잊어버린채 말이죠.
    적어도 글쓴이는 농구를 그만둘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H의 폭행만이 아닌 11번의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농구를 더는 할수없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도데체 어떤 학생신분으로서 해서 안될일이었는지
  • 레벨 상병 RAPAIR 21.03.17 11:57 답글 신고
    가로세로연구소
  • 레벨 하사 1 우우우우우와 21.03.17 17:05 답글 신고
    진짜 찌질해 보임
  • 레벨 상사 2 봄대디 21.03.18 10:15 답글 신고
    오랜일은 일기장에 쓰시고 자녀들에게 경험을 교훈삼아 잘교육하시면 우리 다음 세대들이 좀더 평화로운세상에서 살지 않겠나 싶습니다.
  • 레벨 소위 2 초매님 21.03.19 02:06 답글 신고
    가세연 ㅋㅋ 말 다했다. 꺼!세요^^~~
  • 레벨 원사 2 헤저드맨 21.03.19 07:33 답글 신고
    9번은 인정~~~!!!!!!!
  • 레벨 상병 폼까미아빠 21.03.25 12:06 답글 신고
    허엄..
  • 레벨 이등병 응원반으샤 21.11.15 10:41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령 3 멜로즈Ave 22.02.16 16:06 답글 신고
    여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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