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공인중개사로써 13년째 중개업소하고있습니다
얼마전 친구가 손해평가사가 알바로 짭짤한 수익을준다는 소리에 덜컥 시험접수했습니다(무시무시한 2차는 생각 안하고ㅜㅜ)
요즘중개업자들 숟가락만 빨고있는 현실에서 뭐라도 해보고자 무턱대고 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2주동안
삼실에서 2시간
집에서 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3과목인데 상법.농어업법령.재배학인데 딴건 몰라도 재배학이 도무지 알수가 없더군요
생소한단어들ㅜㅜ
어쩔수없이 두문자로만 돌파구를 찾으며 그 좋아하는 술 안먹고 했습니다
시험결과는요ㅎㅎ
뭐 밀려쓰지만 않으면 합격이네요
물론 결과는 아직입니다
하지만!
저의 즐거움은 토요일 진탕묵은 술이 마지막일듯
2차교재 보니까 1150페이지ㅜㅜ
주관식에
2차시험은 겨우 2달 남아있네요
이거 시작부터 잘못한건가 최소 몇개월은 봐야하는 시험이었네요
에효
시작을 말을걸ㅜㅜ
암튼요
시작했으니 올해 그냥함보고 내년에 합격을위해서 도오전해보렵니다ㅋㅋ
2회차가 5월 접수인줄 알았는데 5월 시험이라소.....
3회차에 도전예정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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