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들이 2년 전에 다녀온 곳을 이야기하네요.
애들에게 뭘 물려주나 싶어 고민하다가 다녀온 곳인데,
우연히 뉴스에 나오고...ㅎㅎ
지금도 뿌듯한가 봅니다.
그 아이들을 걱정하기도하고,
저희 아이들도 긍정적인 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냅니다.
보배 형님/누님들의 선행을 보여주며,
사회에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음을 생각하고
저희 아이들도 학교에서 소소한 봉사를 하면서 지냅니다.
초등학생이라 아직은 작지만...
나중엔 여기에 사진올리는 아이들로 자라나겠죠.
선행을 하시는 형누님들의 글이..
저희 아이들에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생선파시는 분을 신기해 하시더라고요..ㅋㅋ)
모두들 행복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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