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불깔고 누운 바로 옆에서
동백기름 머리에 발라
참빗으로 머리를 빗으시고 있으신데
참빗으로 머리 쓰러내리는 소리가
어찌나 생생한지.
생전에도 그 짧은 머리를 자주 빗으셨거든요.
104세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날에도 머리를 곱게 빗고
정말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역병걸려 홀로 누운 손녀 보려고
오셨나봐요.
오늘도 오셨음 좋겠어요.
아! 무슨 번호는 안 가르쳐주시고
머리만 빗고 계셨다는 ㅋㅋㅋ
저 이불깔고 누운 바로 옆에서
동백기름 머리에 발라
참빗으로 머리를 빗으시고 있으신데
참빗으로 머리 쓰러내리는 소리가
어찌나 생생한지.
생전에도 그 짧은 머리를 자주 빗으셨거든요.
104세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날에도 머리를 곱게 빗고
정말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역병걸려 홀로 누운 손녀 보려고
오셨나봐요.
오늘도 오셨음 좋겠어요.
아! 무슨 번호는 안 가르쳐주시고
머리만 빗고 계셨다는 ㅋㅋㅋ
평소 건강하셨나봅니다
할머니가 생전에 항상 움직이셨어요.
낮잠주무신 걸 거의 본적이 없었어요.
정량 식사하시고
항상 움직이고
장수비결이 따로 없는거 같아요
내일 로또라도 사세유...특히 동백기름 냄새가 났다면....
추천 회수합니다.ㅋ
계좌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