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2017년식입니다.
올해로 5년 몰았습니다.
요즘 자동차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올해 보험회사에서 8000만원 출고가의 차를 2500만원 쳐주네요.
차량가액이 낮으면 보험료는 낮아서 좋지만요.
사고나면 바로 폐차해야합니다.
만약에 사고나서 수리비가 2500만원 넘으면 보험사는 차 가져가고 차량 가액인 2500만원만 준다고 하네요. 수리비가 3500만원이면 제가 1000만원을 내던지 보험회사에 차 주고 2500만원을 받던지 하나봅니다.
보험회사는 이 사고차를 가져가는것도 피보험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전 원상복구를 원하지만 그렇게 해주지 않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2500만원 가지고 어디서 저 차를 사나요.
지금 주문해도 1년 기다려야하고 돈을 한참 더 보태야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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