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매달려서 돌팔매질 당하는 처잔데요
모임에서 만나거나 아는사람 만나거나 하면 ..
정보가 제 적한테 자꾸 새는 느낌이 들어요 가서 뭐 물어보라고 시키기도 하고
경찰이 자꾸 각하 또는 수사중지를 하네요
동호회 활동할때 어떤 여자가 상대편 사주 받고 왔는지
계속 제가 말하는데 카톡방에서 공포감 조성하고 딴지를 걸고 방해하는 여자가 있었거든요?
빡쳐서 고소했는데 업무방해죄 업무가 성립이 안된다고 각하됐어요
뭐 이건... 업무가 성립이 안된다면 그렇다 할수 있겠는데
과정이 석연찮은게 제가 4월 중순쯤에 우편으로 접수하고
5월 중순에 하도 연락이 안와서 전화해보니 임시접수가 되고 서류가 없어졌대요
임시접수에 수사관 배정이 안되서 스캔하고 이메일로 다시 접수했습니다
임시접수가 되었는데 서류가 없다?? 저는 이부분도 너무 이상했습니다
물어보니 접수하는 곳에 따로 CCTV는 없다고 하더군요
다른 사건 제가 해킹되고 감시조직한테 감시당하는 중에
뭐 검색할때마다 이상한 스캠메시지 오고 중국어로 전화오고 하거든요
도박사이트에서 마치 돈 줄 것처럼 카톡메시지 보내서 사이트가입 시키고
9살짜리한테 야야 욕문자오고 그런적이 있어서
이것도 처음에 필리핀번호 찾았다고 하다가 6개월 내내 아무 성과도 못내고 수사중지됐고요
이분 저한테 "그냥 그대로 살면 안되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전 이태원에서 말건 누가 저를 모욕하는 소리를 하고 지나가길래
바로 파출소 달려가 정확한 시각 장소 적고 신고했는데도
CCTV에 안 나온다면서 소환 없이 수사중지 했네요...
경찰에서 온 문건에 수사중지 사유도 안써있어요.
이태원역 할리스 오른쪽 GS25시에서부터 시작해 횡단보도를 같이 건너 KB국민은행 앞에서 헤어진걸
어떻게 CCTV가 안 찍힐수가 있는지 ...
같이 얘기하는 건 안 찍혔다 하더라도 인상착의 다 설명했고 시각 정확하고
이태원역 건너편 KB 국민은행 쪽에서 헤어져 쭉 걸어갔는데 ...
그쪽에 CCTV에 걸어가는것도 안찍혔다는게 말이 되나요?
더웃긴건 수사관들이 지금 상대편 쪽 프락치들로 배치되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 이태원일 맡은 수사관은 아예 대놓고 저를 안다고 아는척을 하더군요
"바쁘시다면서요. " "평소에 녹음기를 가지고 다니세요? "
"이 사건 말고 새로 접수한 사건 있으세요? "
그냥 아예 개무시하고 대놓고 프락치인걸 티를 내더군요
첫번째 사건이랑 세번째 사건은 수사관이 한번씩 다 바뀌었어요
배정되고 하루인가 이틀인가 바뀌었고 일부러 지인을 심은거 아닌가 의심됩니다
해당 경찰서에 오래 근무한 동창은 소식을 들었는지 제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 하하
수사중지 통보 받은 다음날인 오늘 집에 의문의 소포가 하나 도착했고
새 갤럭시 22가 들어 있었습니다;
물론 제 인권이 1.0의 인권은 아니고 0.3의 인권 정도일 뿐이지만
십자가 박해 조리돌림 받고 나니 이제 경찰관도 개무시하고 수사를 안해주네요
대한민국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더니
유전수사 무전불수사인거 같습니다 ..
애초에 저희 집이 빵빵했으면 온라인에서 조리돌림도 안했을 것이고
다른 데서 그런걸 경찰에 뭘 기대하는것도 기적이지만
이렇게 공권력에게도 버림받은 걸 보니 정말 이땅에서 어떻게 살아가나 막막하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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