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더운 땡볕에 1박2일 주차했던 이후로 생긴 현상 인건지.. (그냥 노후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
운전수 옆 창문이 그날 더워서 내려놓고 복귀한후 올리는데 안 올라감요.
그래서 고장났나보다 하고 다음날 수리해야지 하고 열린채로 하룻밤 재우고
다음날 출근길에 시동걸고 창문 올려보니 또 올라가더군요.
창문을 밑으로 완전 풀로 내리면 안올라오는데 시동끄고 다시 켜면 올라오는 경험 몇번한 뒤로는
완전 풀로 내리지 않고 반만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사용했는데
잘되다가 반만 내렸는데도 다시 위로 올라가질 않고 멈추버리더군요.
그래서 결국 가까운 블르핸즈 점에 방문해서 문의했습니다.
문의하면서 상태를 설명하고 직원이 만져보는데
이번엔 아래위로 잘 움직이는겁니다.
직원이 이렇게 잘 움직이면 모터문제인지 센서문제인지 확인이 어렵다고 하면서
손잡이 부근 센서 있는곳을 주먹으로 쾅쾅때리더군요.
그러면서 위 아래 작동하는데 잘 작동하길래
그럼 완전 안 움직일때 다시 올게요~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뒤로 다시 사용하면서 움직임이 멈추면 저도 주먹으로 쾅쾅 때려주고..그러면 또 잘 움직이기도 하고 잘 안될때도 있고
반복적이네요.
이런 상태가 지속되니 좀 짜증이 나는데
이걸 계속 이렇게 유지하면서 완전 고장날때까지 버티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선제적으로 먼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걸까요?
자동차 문외환인지라 문의 질문 올려봅니다.
(요걸 어디 올려야 적당한지 몰라서 자게에 올려봅니다.)
걸림없이 그런거면 모터문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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