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쌀이 새벽에 이천으로 집결
이천 임금님이 잡쉈던 쌀은 거의 없음
양심껏 장사 합시다
우리 당진 해나루쌀도 쇠나루 쌀임!!!
현대제철 쇳가루 듬뿍 먹은 쇠나루 쌀~~
☆한가지 덤
이 쇳가루 먼지가 평택 아산 천안까지
듬뿍 날아가는게 문제인데
그 지역 먼지와 결합되고
미세먼지로 진화되는걸
일반인은 모름
전국 쌀이 새벽에 이천으로 집결
이천 임금님이 잡쉈던 쌀은 거의 없음
양심껏 장사 합시다
우리 당진 해나루쌀도 쇠나루 쌀임!!!
현대제철 쇳가루 듬뿍 먹은 쇠나루 쌀~~
☆한가지 덤
이 쇳가루 먼지가 평택 아산 천안까지
듬뿍 날아가는게 문제인데
그 지역 먼지와 결합되고
미세먼지로 진화되는걸
일반인은 모름
제가 본 것만 이야기 해소ㅠㅠ
일단 4대강 연결 농산물은 피하심이...
꽤 많은 여주땅이 이천으로 들어 갔거든요.
그러면서 뭐 여주 이천 둘다 쌀이 좋다고 그렇게 된건데
일단 여주쌀이 좋은 이유는 지하수가 많아서 논의 물 온도가 낮아요.
서리가 안내리는 무상기일이 150일 정도 밖에 안되던 기후였구요.
땅은 질흙이라서 물빠짐이 않 좋다 보니 논농사가 발달을 했는데 기후가 영....
이 모든 조건을 맞추어 볼때 쌀이 쉽게 자랄 환경은 아니었어요.
그러다 보니 벼가 빨리 열매를 맺고 낱알이 작은채로 익어 버리는 거죠.
원래는 논물을 논주위로 한바퀴 돌려서 수온을 올려야 하는데
저희 동네 예전 쌀가게 아저씨가 최고의 밥맛이라고 지정한 논의 경우
(지금은 거기에 집이 지어 졌어요)
논 바닥에 볼펜심 같이 올라오는 샘물이 수백개 있었습니다.
수온이 올라 갈수가 없죠. 그런 악조건 하에서 아주 작은 낱알로 결실을 맺은 쌀이
그 쌀가게 아저씨의 단골 고객들이 콕 집어서 예약 구매한
가장 맛있는 쌀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여주 쌀이요. 맛있는거 맞아요.
밥 자체가 밥도둑인것 맞습니다.
예전처럼 정미소에 타 지역 볍씨를 받아주지 못하게 한 후로는
예전의 그 밥맛이 돌아오고 있어요. (저도 잘은 모르는데 좀 다르긴 해요.)
여주 살면서 여주쌀 먹어본 경험으로는 당장 이천쌀하고도 차이가 납니다.
이게 논마다 조금씩은 다르니까요.
당장 이천도 장평 정미소하고 고실 정미소하고 쌀이 다르긴 하거든요.
왜냐면 가까운 논의 생태가 다르니까요.
당장 저희 동네도 삼군 농협 정미소하고 태평 정미소하고 다르니까요.
갠적으로는 삼군 농협 정미소쪽을 조금 더 선호 하기는 합니다.
그러다보니 여주 시골 사람들은 알아서 골라서 구매를 하면 되는데
그냥 사드시는 분들은 타 지역과 별반 차이가 없는 생태의 논에서 나온
그닥 큰 차이가 없는 쌀을 드시게 되어서
똑같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구요. 그 논 바로 옆에 밭이 있었구요.
사는 곳은 그 쌀집 아저씨 가게 근처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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