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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컵휘알랍 23.10.30 20:41 답글 신고
    에고...박스위에 올라가 잠시라도 편히 쉬지...녀석두 참...
    답글 1
  • 레벨 일병 걷다가보면 23.10.30 20:38 답글 신고
    좋은인연되시길.
    답글 0
  • 레벨 하사 1 끝순이아빠 23.10.30 20:39 답글 신고
    나이는 좀 있어보이는데 혹시라도 아파서 저러는거면 어쩌나싶네요
    저희집에 펜스를 처넣고 개도 기르고 있는데
    그냥 같이
    키워도 되는데 구조도 쉽지 않아보이구요
    답글 0
  • 레벨 소령 1 알흠다운아재 23.10.30 20:36 답글 신고
    마음씨가 뜨뜻하셔서 ㅊㅊ
  • 레벨 대령 3 exorcist 23.10.30 20:38 답글 신고
    댕댕이가 천사를 알아봤네유
  • 레벨 일병 걷다가보면 23.10.30 20:38 답글 신고
    좋은인연되시길.
  • 레벨 하사 1 끝순이아빠 23.10.30 20:39 답글 신고
    나이는 좀 있어보이는데 혹시라도 아파서 저러는거면 어쩌나싶네요
    저희집에 펜스를 처넣고 개도 기르고 있는데
    그냥 같이
    키워도 되는데 구조도 쉽지 않아보이구요
  • 레벨 대장 컵휘알랍 23.10.30 20:41 답글 신고
    에고...박스위에 올라가 잠시라도 편히 쉬지...녀석두 참...
  • 레벨 하사 1 끝순이아빠 23.10.30 20:46 답글 신고
    더 안쓰럽고 짠합니다
    겨울에 어쩌나
    위에 눈 안맞게 타프도 처주고 바닥에 뭘좀 깔아주고싶은데
    방법을 강구해봐야겠습니다
    요즘 저녀석 몰래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늦게오면 걱정도 되구요 ㅎㅎ
  • 레벨 대위 3 the한 23.10.31 02:25 답글 신고
    아니 아빠님 집엔 왠 동물들이 그렇게 자주 온데요 ? ㅎㅎ

    복 많으신분 인가보네요. 행복하셨음 합니다. ^^
  • 레벨 병장 바람23 23.10.31 08:55 답글 신고
    박스에 올라가 쉬라고 놓으신 걸텐데도 바닥에 누워있네요 ㅠㅠ 너무 짠합니다. 보살핌을 받지 못해본 아이일까요? 폐를 끼치기 싫었던 걸까요? 점점 추워지는데 아이가 따듯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 레벨 일병 눈팅퀸 23.10.31 09:20 답글 신고
    저도 요즘 서글펐는데,이 사연을 보니 눈물나네요. 후기도 계속 올려주세요.
  • 레벨 하사 3 탕야다 23.10.31 11:15 답글 신고
    댕댕아 행복해!!!!!!!!
  • 레벨 하사 1 끝순이아빠 23.10.31 14:03 답글 신고
    댕댕이가 앉아있는곳에 풀 자라지 말라고 부직포를 깔아놨는데
    저기가 더 따뜻한가보네요? 부직포를 더 깔아놔야할까봐요

    오늘아침에 와이프 나갈때 배웅하면서 댕댕이 주변 10미터 내외로 접근했는데 멀뚱 멀뚱 처다보고 도망가지는 않네요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고 슬슬 친해져봐야겠습니다

    추후 후기 계속 올려볼게요
  • 레벨 일병 늑대의노래 23.10.31 18:11 답글 신고
    진돗개 일런가요?

    안입는 옷가지 같은 것을 자는곳 주변에 놓아 두세요.
    갑자기 너무 가깝게 놓아도 안좋고요, 나무 밑에 정도가 좋겠네요.
    새것 말고 입던걸로 해야해요.
    세제냄새 같은게 나면 의미 없어요.
    입던 팬티가 좋겠지만 민망 하니까 반팔티 같은거 하루 이틀정도 입고 벗어서 겨드랑이 문지르고 머리 문지르고 하세요.
    안씻은 상태에서 해야 해요.

    한 며칠 지나서 하나 더 놓아 두세요.
    하얀 기둥 같은돗에 걸어 놓거나 바닥에 놓아 주세요.

    그러고 며칠 지나서 무관심 하게 주변을 슥슥 지나쳐 주세요.
    쳐다보지 말고 그냥 슥슥 지나쳐 주세요.
    그러다가 안도망 가면 이름 대충 암거나 한번 불러주고 무관심 하게 가버리세요.

    이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접근할 수 있을거에요.
    이때는 조금 가까이 가서 손으로 먹을것 주세요.
    몇번 해보고 안먹으면 그냥 던져주고 후퇴.
    다음날 또 반복.
    이렇게 하다보면 손 근처까지 옵니다.
    그럼 손 건드릴때가지 가만히 있습니다.
    절대 머리 쓰다듬거나 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세요.
    손에있는거 먹을때 까지요.

    손에 있는것 먹기 시작하면 조금씩 빰을 슬쩍슬쩍 손가락으로 만지고,
    다음날은 귀도 만지고,
    그러다 보면 머리도 만질수 있습니다.
    그럼 끝입니다.
    만질때는 계속 아무 말이나 하면서 만져주세요.


    만약 옷가지를 주변에 놓았는데 싫어하면서 자꾸 피한다.... 그러면 못참게 더러운거니까 다 치워 버리세요.
    먼저 샤워부터 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봅시다.
  • 레벨 소위 1 태화동호랑이 23.10.31 20:32 답글 신고
    와.. 개 때문에 그게 뭔 고생이래요ㅜ
  • 레벨 상병 먀먀묘묘 23.11.01 15:42 답글 신고
    이렇게 따뜻하신 분 오랜만에 봅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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