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이 너무 많아서 이제 버틸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구가 본격적으로 줄고 있으니
그게 현실로 점점 다가오는거죠.
소비의 양극화도 한 몫하고 모든게 자영업을 죽이고 있는 현실.
대학가는 학생들 없어서 문 닫고,
위수지역도 군인들 없어서 망하고,
유흥은 코로나로 망하고.
자영업이 살 방도가 있나요? 내수경기는 항상 폭망이었고
정부와 정치는 아직도 정권잡기 싸움만 하는데
이 나라는 현재도 미래에도 아무런 희망이 없어보임.
어떻게든 정리하고 넘어 가는게 맞지만, 그러면 실업률이 어마무시하게 치솟을 겁니다. - 감당이 안되게~
그냥 지금처럼 자연도태 되도록 두는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놔둬야 하는데 지금 정부에서 연명하게 대출로 살려주고 있는게 더 문제죠. 시한폭탄 같은거죠.
그러니 자연스럽게 자영업을 하게되고 그 수치도 한때 25%쯤하다가 최근에 19.5%정도로 20%아래로 떨어졌음.
40대 후반에 잘리면 어디 다시 취직되겠음? 최근에는 좀 더 유연해졌지만 옛날에는 이직 잦으면 잘 안써줬음.
지금도 50대 퇴직하면 다른거 하기 참 애매함.
경비인력이나 손재주 있는 사람은 시설(일종의 기술직 막노동)같은거라도 하면 다행인데 그것도 안되면 대출 땡겨서 치킨 튀기거나 커피집 하고 있음... 그러다 망하면..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