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역근처 사설유료주차장에 주차위해 진입을 했는데 관리원이 저한테 갑자기 들어오면 어쩌냐면서 후진으로 주차하는곳인데 전진으로 왜 주차하냐고 갑자기 호통을 치는겁니다.
밤시간이고 여자이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속으로 화가 났지만 그냥 참았는데 내리라고 하면서 본인이 주차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역에서 배웅간 지인과 함께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계산을 하고 차를 탔는데(1시간후) 시트높낮이와 핸들높이도 달라져 있어서 제가 저장해 놓은 메모리번호를 누르니 (수입차입니다)그것도 본인 포지션으로 저장을 해놨더군요.
주차장에 차가 만차인것도 아니고 여유도 있었는데 차빼줄일이 많지 않았을텐데 왜 메모리에 저장을 해놨을까요?
디스크가 있어 시트포지션을 겨우 맞춰 놨는데 다 지워졌네요.
별사람다보겠네요. 자기차 아니라고 이것저것 눌러봤을까요?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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