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처우에 대한 글인데
어느분께서 댓글에 나라에서 하는 공사에 관해 쓰신글 보고 동감이 되어 저도 의견 써봅니다.
십수년전에 관급공사업체 수년간 종사했습니다. 원청업체는 입찰만 따내고 일은 하청 밑에 재하청이 합니다. 단가는 원 단가의 45%까지도 가져가더군요. 일정비용이하로 하도급 주는건 불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담당 공무원 , 감리, 감독들도 다 알면서 넘어갑니다. 오히려 담당 공무원은 하청업체를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100원짜리 공사를 45원에 하면 밑에 직원들 제대로 급여줄수가 있나요? 자재는 제대로 쓰나요. 개판입니다. 관급공사 전부가 이렇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안 그럼 나라가 개판이니까요.
금액찍어주는데 자재비도안나오는금액이에요
노답ㅋㅋㅋ
공사줄때 하청 못 주게 하면될텐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