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소개를 하자면 오늘 오후 5시10분경 용인사거리에서 너 앞에 있던 검정색 EQ900 차주야.. 용인사거리에서 컬리넌호텔로 발정난 거시기 마냥 배기음 뽐내며 과속도 불사하고 유턴해서 급하게 들어가던데...
아무리 급해도 보행자신호 카운트가 끝나기도 전에 앞차에 신경질적인 경적을 울리네?
그래 같은 남자로써 호텔에 급하게 가는거 왜겠냐... 이해는 한다만은... 적어도 보행자 신호는 끝나야 앞차도 비켜주지... 그렇게나 급했냐?
상대가 어떤사람인지 누구인지 모르고 까불다간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개쪽 당할수도 있어.. 유턴하고 호텔에 들어갈때 보니 젊은친구던데... 다행히 형이 오늘은 기분이 좋아.. 다행으로 알아.. 앞으론 조심하자..
남창이면 뭐.....
아랫도리가 뇌를 지배한거죠.
글쓴이님이 좀 앞으로 비켜줄수 있는데 길막고 계셨던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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