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앞 소아과에 붙어있는 약국이 하나 있는데요 근래에 약국에서 매일 계셨던 약사 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약사를 데리고 와서 약 짓는것도 시키고 약 복용법에 대한 설명도 다른약사를 시키고
또 여느때는 아예 원래 계시던 약사분이 아닌 다른약사 분이 와서 하루종일 일하시던데...
그래도 되는거에요 ??? 약국봉지에 보면 매일 계셨던 약사분 이름 한 명만 나오는데... 불법 아닌가해서요..
항상 다른 약사분이 약을 지어주면 약을 이상하게 지어주고 실수를 해요.
그래서 짜증이 나요. 아이한테 주는 약인데 물약이랑 가루약이랑 비율도 안 맞고
물약은 아침 저녁 먹을 분량인데 가루약은 아침,점심,저녁 약을 제조 하질 않나.
네불라이져에 넣어서 호흡기 치료하는약인데 ...
호흡기치료약을 아이한테 흡입시킨다음에 입을 물로 헹궈주라고 하길래 깜짝 놀랬어요...
암튼 계속 약사가 바뀌어서 안가고 싶어도 약국이 소아과에 붙어있는게 거기 하나라 다른데도 못 가거든요..
원래 다른약사가 와서 하루이틀씩 일해도 상관없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어르신 생각 보다 똑똑하심용
그렇게 파트타임 약사들 많이 있습니다
라이센스있다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모든 약대 졸업생이 약국을 개업하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그렇다고 중대형 병원에서 모두 수용할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