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윌 중순의 천안 날씨는 공기마저 사랑스러웠다.
코난:여친씨 여기에요 하하하~
이렇게 직접 만나뵈니 상당한 미인이시네요.(흐뭇)
아참~ 음료는 멀루 드실래요?
미여친: 호호호 그럼 저는 시원한 얼그레이로 한잔
부탁드릴께요
코난: 오늘 날씨가 약간 덥네요.
새벽 울산은 바람이 불어서인지 쌀랑했거든요 ㅎ
미여친: 울산에서 여까지 오신다구 수고많으셨네요 ㅎ
코난: 말도마세요 저는 천안이 중국 천안문 있는곳인줄
알구 여권 챙길뻔 했다니까요 촤하하하
미여친:호호호 얼굴도 미남이신데 농담도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코난: 그래요 ㅎ 우리 지금 여기서 얘기할께 아니고
장소를 옮길까요?
미여친: 어디로요?
코난: 근처 맥주집가서 오늘 저랑 홍콩 가자구요 흐흐흐
미여친; 깔깔깔
To be continue~
바오밥나무 인듯 !!!
드디어 청소년 유해 게시물이 될뻔한거요.
언젠가 형의글이 청소년 유해 게시물이 되는 날이 오길
다 같이 기대하고 있어요.
우야노~
코나니 여치닌 라라가 딱인데 말이죠 ㅋㅋ
실러갈테니.
어디서 방황하디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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