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3 엔진 문제로 질문 드립니다.
차는 2018년 11월에 출고된 새 차고 3개월 동안 700km정도밖에 타지 않은 올뉴 K3 차량입니다. 출퇴근 시에만 이용하고 있어서 (출근 거리가 가깝습니다.) 키로수가 많지 않아요.
운행은 거의 매일 하는 편입니다. 못해도 주에 다섯번 정도..
잘 운행하다가 2월 6일 즈음에 정차시 차가 미친듯이 꿀렁꿀렁 거려서 오토큐에 입고시키고 솔레노이드 밸브 무상수리로 교체 받았습니다. (무상수리 하라고 기아에서 공문 받은 부분입니다.) 교체 후 괜찮을거라고 운행했는데 똑같이 꿀렁꿀렁 대더라구요. 후진시에나 주차모드로 차 세워두어도 엄청 덜컹덜컹 거렸습니다. 엔진경고등도 떠있고.. 도저히 운행 불가능.. 그래서 다시 오토큐에 보내 수리 받고 오늘 설명 받았는데, 차를 너무 운행을 안 해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엔진이 열을 좀 받아야 하는데 열이 받기도 전에 시동을 꺼버려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운행을 많이 안 하는건 맞기는 한데.. 차알못이라 그냥 듣고는 왔는데 정비기사님 하신 말씀이 맞는 말인가요. 주변에 얘기하니 주행을 많이 안 한것도 사실이고 정비기사님 말씀이 일리는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새차가 그러는건 엔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사람들도 있고.. 출근 전에 좀 일찍 나가서 드라이브라도 하고 가야하는 부분인가여...
궁금해서 질문글 올립니다ㅠㅠ
보배 10년하면서 그런 소리는 첨듣네
단거리 다니는 차는 그럼 다 고장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된차가 너무?운행안해서 그런다?
재고차는 고물상가나요? AS지점가셔서 주재원 오라하셔서 따지세요~
그럼 단거리 운행하는 차량은 모두 그래야하는데 님차만 그런것 보면 정비사 말이 개솔 이라는 거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