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체 수입차 등록은 1만7640대로 3.1% 감소했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아테온 2.0 TDI로 1189대가 팔렸다. 메르세데스 벤츠 E300 4매틱이 1171대로 2위, 콜로라도가 1036대로 3위에 올랐다. 콜로라도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대형 카라반도 견인할 수 있는 출력을 갖고 있어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도 판매 증가에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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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입차는 아닌디 ㅋㅋㅋ 근데 판매량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여. 매달 1000대 이상씩 팔리는듯. 가솔린 트럭에 연식도 좀 된거라 솔직히 실내도 별로였는데 주행성능과 세금혜택으로 극복하는듯. 세금혜택 이거 정말 무시할수 없는듯. 더군다나 픽업시장 자체가 경쟁자가 거의 없으니. 콜로라도가 판매량에서 꽤 성공했네여. 판매량이 렉스턴 스포츠 50%까지 따라왔네.
이정도 봤으면 한국GM이 한국시장에서 픽업이 어느정도 수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음 타자로 실버라도가 들어오는게 아닐지 ㅋ
세금 2만원 내고 탈수 있는 5300cc 8기통 짜리 유일한 차 ㅋㅋ 이정도 세금혜택이면 전원주택에서 몰고다니기 딱 좋은디
레저용으로 짐공간 확실하고 오프로드 능력도 있고 기왕이면 멋도 있는 차를 원하는데 SUV 그런거 사려면 세금을 왕창 내야하는 반면 화물 세금으로 탈 수가 있으니 그 수요에게는 최적의 차겠죠.. 레저용으로 차를 하나 산다는거 자체가 여유가 있다는 뜻이니 휘발유여도, 특히 요즘처럼 디젤차 때려잡는 시대에는 디젤 없다고 방해될 요소도 없고.
저도 이번 성공에 힘입어 실버라도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그건 2.7 4기통도 있던데
수입해서 들어오는찬데
등록증에도 수입으로 표시됨
보험도 수입차할증 붙어유
빼줄 물량이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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