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수원 부동산 실거래 1억원↑" 풍선효과 불안.
결과적으로 경기 수원을 비롯한 수도권 남부의 아파트 값은 가파르게 치솟고 말았다. 상승률로 보면 서울에 비해 약 100배나 오른 모양새다. 실제 수원 일부 지역은 일주일 사이에 실거래가가 1억 원 이상이 뛰는 기염을 토한 실정이다.
기형적인 규제 속에 투기의 온상으로 떠오른 수원의 집값 급등은 예견된 것이었다고 한다. 강남으로 이어지는 신분당선 연장 발표, 대규모 재개발에 들어간 구도심, 광교 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 등의 조건을 지녔다. 규제 지역과 비규제 지역이 길 건너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불거지기도 했다.
'PD수첩' 측은 이러한 수원의 부동산 가격 폭등을 규제할 방안이 있는지 국토부에 물었지만 국토부는 "모니터링 하고 있을 뿐 추가적인 조치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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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기준으로 광교를 비롯해서 주변은 이미 12~14억대를 넘어가고 있고. 진짜 수원에서 가장 개발이 안되는 서수원지역까지 10억 돌파.
서울로 따지면 금천구 이런곳쯤인데 실거래가(호가는 12억이나 됨) 10억을 넘다니 참. 수원에서 그냥 아무곳이나 이제 신축은 10억인듯. 한달에 1억씩은 기본이고 심지어 일주일 사이에 1억이나 올라버림. 광교가 마포 넘은지는 오래전이고 이제 수원 전체가 들썩이니 이거야 원. 투기꾼들 천지네여.
2. 계속 올라가면 수원도 곧 규제지역에 들어감.
3. 따라잡고 벌어지고가 그때그때 다르지만 갭은 항상 유지되고 존재함..간단함. 같은 돈으로 수원 살래?
서울 살래? 하면 답 나옴
지금 부동산 정책이 진짜 ㅄ 같은게...뭐든지 규제로만 풀려고 하니 풍선 효과 작렬임. 그전엔 진짜 서울에 살
돈 없으면 경기도라도 살면 되었는데 이젠 경기도도 못살게 만들어놨음 ㅋㅋ
세력들이 짜고 치는
단거래 띄워놓고 호가 올리고.. 계속 반복 옆에 서민들뛰어들고
쏙 빠지는 식 ... 물로 올랐을때 파는 서민 갑..ㅋㅋ
넘어가도 그만한뒷바침이 안되면 물거품
부러워마세요 지인도 광교에30평대있는데
14억간다고 합디다
이게 강남접근성임.. 근데 강남이 더 가까운 판교 위례 다른 서울지역보다 집값이 더 오른다? 그냥 거품중에 쌍거품임
서울에서 나간 투기꾼들이 몰려간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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