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0
날씨 : 햇볕 쨍쨍
비가 그친 뒤 오늘 날씨가 참 맑으면서 덥다.
세차가 잘될 날씨지만 내 몸에 즙이 상상된다.
세차하러 무작정 나서는데 연료게이지가 바닥이다.
세차장 가는길에 가득주유하며 옆에 자동세차기계에서
eq900 g80이 나오는걸 보고 주유직원과 눈을 마주첬는데
내차 상태를 흘깃보더니 세차안하냐?며 묻는다.
생각해보니 정신못차리고 세차용품도 안챙겨왔다.
1천원추가해서 버블도쏘고 자동돌렸는데
생각 이상으로 퀄리티가 좋았다.
다음번에도 자동돌리고 왁스질이랑 타이어광만 내주면
딱일듯하다. 처음 돌려보는 자동세차인데 자주이용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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