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K7에 1.6 터보 하이브리드가 들어간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이게 정말 확실한건지 의문이 듭니다.
그랜저급은 어느정도 연령대가 있는 보수적인 구매자들이 많이 사고
그런 연령대일수록 아직 '배기량으로 차급을 판단하는' 인식이 크다고 보입니다.
물론 1.6 터보 하이브리드가 현재 그랜저와 K7이 쓰는 2.4 하이브리드보다 비싸고 성능도 좋은건 맞지만
"그랜저급에 아반떼에나 들어가는 1.6리터라니 가당키나 한가?"
이런 시선이 적지않을텐데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되고 궁금해집니다.
2.4 하이브리드가 그대로 들어가거나 세타3 2.5에 하이브리드 달아서 낼 가능성도 있다고 보이네요.
K7과 K5도 동일하게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K3에는 스포츠모델인 GT와의 출력 하극상이 벌어지므로 1.6자흡 하브로...
꼭 6기통만 들어간다는 생각을 깨심이...
2.4 자흡보다 1.6터보가 더 낫다고 봅니다.
2. 쩜육이 급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3.5자흡 가면 될 것이므로..
쏘렌토가 더무겁고 suv 인데도 1.6 하브 조합에 AT 미션 6단이죠
k7은 더 가볍고 세단형이라서 쏘렌토보다 더 빠르고 연비도 좋을껍니다.
1.6T에 좀더 강력한 모터조합 그리고 배터리용량증설해서 AT미션으로 나올수도있고 습식dct로 나올수도있쬬
근데 아무래도 보수적인 세단이라서 AT미션으로 나올듯합니다.
출력은 2.5보다 좋은건 물론 V6 3.0보다 토크는 훨씬 더 낫겠지요 무게당 마력비는 비슷할듯
우리나라 50대 이상은 그놈의 배기량 틀에 박혀서 못나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