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8만짜리 1600 좀 모자르게 나왔길래보러 같는데, 솔직히 엔진상태는 디젤인것 감안하면 괜찮더라구요. 냉간 시 조금 진동있으나 열 좀 오르니 이정도야 뭐...
아무튼 다른건 다 감안하더라도 본넷 고무 뜯어볼일이 보통있나요?
본넷 앤드피스라고 하더라구요.
저 부분이 뜯었다가 다시 붙였는지 본드자국이 제자리가 아니더라구요ㅋㅋ
(중간 고무몰딩이랑 약간 부정교합도 보임)
다행히 볼트 풀었던 흔적은 없습니다.
멀쩡한 차인데 저부분 뜯었다가 붙일 경우는 없겠죠?
p.s - 혹 구입하면 조수석 윈도우가 너무 뻑뻑해서 가격 쇼부칠려는데 고치는데 얼마정도 들어가나요?
(사실 차 상태가 '아 전주인이 슬슬질리던차에 윈도우 뻑뻑해서 그거 핑계로 바꿨구나'라는 느낌입니다.)
다른 곳이 의외로 멀쩡해서 저것말고는 딱히 불만이 없는 차였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되네요.
저 몰딩 끝부분 검정스펀지 같은곳은 차체랑 본딩이아니라 양면테잎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세월지나면 잘 떨어져서 덜렁덜렁거리고 테이프자국 남고그래요
꼭 한쪽만 떨어져서 본드로 붙이고 다닙니다
부품값 1~2만원인가?얼마안하니 교체하셔도 됩니다
나중엔 삭아서 조금씩 바스라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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