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오버랩 석권하면서 스바루처럼 아시아 볼보 드립까지 따라붙던 현대였죠.
하지만 팰리세이드는 IIHS에서 기준을 조금씩 강화하자마자 저조한 성적을 받네요.
오늘 IIHS는 강화 정면충돌시험(40% 오버랩, 후방탑승석 안전도 평가 추가)을 공개했는데 팰리세이드는 최하등급을 받았습니다.
후방탑승자 가슴 상해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POOR 등급을 받은 팰리세이드.
트래버스의 후방탑승자 상해는 팰리세이드에 비해 낮게 나타났지만 어이없게도 운전석 에어백이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스몰오버랩이 아닌 30년 가까이 된 40% 오버랩에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은 기본기 문제죠. 개선이 시급해보이네요.
어센트 한국에 들어오면 좋겠는데 그럴 일 없겠죠?
토요타 하이랜더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그 밖에 폭스바겐 아틀라스가 Marginal에 그쳤고 마쓰다 CX-9도 의외로 저조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유로앤캡에서는 항상 뒷좌석 유아성적까지 평가하고 KNCAP도 상해율 더 빡세게 나오는 56km/h 고정벽까지 평가하는게 다들 점수가 낮아 의아한 부분이고 이제 강화 기준을 만족하려면 뒷좌석에도 프리텐셔너 시트벨트가 필요해 보이네요.
한참지난사진으로 오늘충돌테스트한 사진이라는건 문제있네요
북미 수출형은 없는게 원인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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