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 라인이 있는 차종은 디젤 메리트가 거의 없는것도 사실이죠. 투싼과 스포티지 같은 경우 디젤과 하브 가격차가 150, 쏘렌토 같은 경우는 디젤과 가격차가 100정도 나죠. 디젤엔지인 가솔린보다 비싸고 각종 배기가스 절감장치가 덕지덕지 붙어서 가격이 많이 비싸짐. 게다가 제조사 역시 디젤은 그다지 판매하고 싶지 않아서 가격정책도 유리하지 않죠. 그래서 하브 취등록세 할인이나 자동차세 절감 생각해보면 디젤이 3~5년쯤 지나면 차값이 실상 더 비싼데 유류비는 비슷. 소음 진동은 하브보다 더 있다면 디젤 메리트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SUV는 디젤이라는 인식틀에서만 갇혀있음 보이진 않겠지만요.
거 대충타고다닐 스타트업사장님덜 영업다닐때 디젤세단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s400d 같은거요
디잴 연비가 압도적으로 좋기에 여전히
메리뜨잇음
진동심하고 매연저감장치 문제 생기면 수리비 폭탄.
정비비용이요? 저는 어차피 데일리카는 폐차해도 미련없는 가격에 가져옵니다. 정비 당연히 안합니다. 쉐보레 크루즈 타던거는 겉벨트 풀리가 쩔어붙어서 제너레이터가 돌지 않아 라디에이터 팬까지 돌지 않으면서 과열되는 문제가 생겼었는데, 정비도 직접 할 줄 알고 풀리 하나면 부품값 10만원도 안할건데 저는 수리 안하고 폐차 보냈습니다. 65만원에 가져온 차가 폐차비 90만원 준다는데 10원 한장도 투자하기 아까운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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