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출고시 딜러서비스로 측후면만 15%로 선팅하고 (3M제품)
전면은 50%가 가장 밝은거라길래 사양했습니다.
더 밝은 제품으로 하고싶어서 ...
70%이상 밝은 제품을 시공하는 곳이 없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숨고를 통해서
어린이 통학용 차량 70%이상 밝은제품 시공하는곳을 찾았고
전면만 13만원(부가세별도) 해준다길래 어렵게 찾아가서 시공했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인지 난반사가 너무 심해서
터널을 통과할때 불빛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낮에는 실내 시트와 사물이 거울처럼 비쳐서 시인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열차단 성능은 조금 있는듯)
결정적으로
선팅 시공하면서 차량 내부 보양을 하지 않고
더러운 슬리퍼 신고 왔다갔다 하면서 시공을 했는지
베이지색 카매트가 흙이 묻어서 엉망진창 오염이 되었더라구요.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결국 루마 버텍스 900시리즈 80% 시공 가능한 곳을 찾아서
전면만 49만원에 재시공하는 것으로 예약했습니다.
싸구려 143,000원 + 버텍스 490,000원 + 탈수기 10,9000원(매트세척하려고) + 빨래비누(5,000원) + 솔(3,000원)
= 75만원 지출이네요 ㅠㅠ
뭐 탈수기, 빨래비누는 두고두고 쓰겠지요...
싸다고 다 좋은거 아닙니다.
또 이렇게 하나 배우네요....
안전운전 하시길...
위로해드린다고 추천 두방
돈값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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